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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쌀과 우리밀로 만든 ‘명인의 빵’과 초록초록한 탁 트인 공간[포천 카페 명소 ‘라빈느2'] 2023-12-04 시민기자 변영숙2023년도 달력도 이제 달랑 한 장 남았다. 연말이 되면 괜스레 싱숭생숭해진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냈지만 막상 눈앞에 보이는 성과는 없다. 나이만 한 살 더 먹을 뿐이다.’ 이런 생각들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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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핫플로 등극한 포천 카페 ‘포옥’ – 경기도 건축문화상 수상 2023-11-29 시민기자 변영숙자연여행과 지질여행, 역사 인문학 여행 및 휴양 여행이 동시에 가능한 지역을 꼽으라면 단연 포천시가 떠오른다. 포천시는 한탄강 유네스코 지질공원의 신비로움과 산정호수의 그윽한 아름다움, 궁예의 슬픈 전설이 깃든 명성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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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입구 새로 문을 연 함흥냉면 전문 ‘강남면가’ 2023-08-03 시민기자 최순자 ‘포천!’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산정호수이지 않을까 싶다. 산정호수는 명성산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조건을 갖춘 국민관광지이다. 입구에 함흥냉면 전문 ‘강남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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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들이 그린 전국 맛집 지도에? 2023-08-01 시민기자 변영숙 필자가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 전국의 맛집을 주제로 한 책 출판을 기획했다. 책 제목은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전국의 맛집 300(가제)>이다.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정회원 작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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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이처럼 정성스러울 수 있을까? '콩깍지' 두부요리 전문점 2023-07-28 시민기자 최순자 ‘콩깍지가 씌다.’는 말이 있다. 어떤 사람의 단점이 보이지 않고 좋은 점만 보일 때 쓰는 관용적 표현이다. “사랑의 콩깍지 씌어버렸어 /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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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챙기고, 가성비 좋은 ‘청산 엄마네 손두부’ 2023-07-03 시민기자 최순자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한다. 건강도 챙기고, 가성비 좋은 ‘청산 엄마네 손두부’ 음식점을 소개하고자 한다.지난 26일 오후에 포천 시내에서 공적 업무가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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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자작나무’ 포천 건강밥상! 2023-05-08 시민기자 최순자 많은 사람에게 ‘자작나무’ 하면 떠오르는 명소가 있을 것이다. 강원도 인제이다. 이곳 원대리에는 자작나무 약 70만 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다. 이때쯤이면 회색 껍질과 연녹색이 어우러져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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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어른도 사르르 사르르~~ 2023-04-17 시민기자 유예숙 산정호수 가는 길, 청보리밭이 있는 영북면 산정호수로에는 이색적인 건물 사르르목장이 있다. 말이 목장이지 목장이 아닌 목장이다.사르르목장은 목장사업 2세대들이 주민들과 단합하여 만든 주민 사업체로 '포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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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빵집에서 정직한 빵을 삽니다. 2023-03-27 시민기자 문소리 밥심(心)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무색하게 현대사회에서 커피(카페인)와 빵의 조합은 사랑이고 주식으로 변모되고 있다. 매일 아침밥과 국을 먹는 집들도 있지만, 아침으로 간단한 토스트, 샌드위치, 모닝커피 등 바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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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허영만과 노교수가 맛을 인정한 포천 관인약수터막국수 2023-03-09 시민기자 최순자 “난 국수를 좋아해. 그 집으로 가자고. 관인 초입 사거리에 있는 메밀막국수집인데 그 맛이 잊히지 않아. 정말 맛있더라고.”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3월 초에 관인에 새롭게 터를 잡은 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