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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슬땀이 전하는 지역 사회 선한 영향력 2022-08-12 시민기자 유예숙 1989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동면 청년회에서는 평소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느 곳이나 솔선수범하며 봉사해 온 단체다. 일동, 이동, 화현 마을석 정비, 독거어르신 이사, 칸나길과 청계길 예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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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의병 군번 없는 영웅, 호국의 별 독수리 유격대를 아시나요? 2022-08-01 시민기자 박광복ⓒ시민기자 박광복정전협정 기념일 포천시 행사가 있는 7월 27일 보훈회관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 사무실에서 윤춘근 회장을 만나 그때의 생생한 증언과 유가족들의 의미 있는 기부 및 희망을 전해 들었다.여기서 6&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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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을 탄 삼형제! 포천에서 만나다! 2022-07-25 시민기자 유예숙 훈장은 나라와 사회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국가 원수가 수여하는 휘장을 말하는데 이런 훈장을 한 집안에서 세 사람이나 받으며 퇴직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故)오복식·조정순의 자 4남 1녀 중 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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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화를 만나요! 2022-06-09 시민기자 박광복 민화는 조선시대의 민예적(民藝的)인 그림으로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유행했다.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실용화(實用畵)를 말한다.민화를 만날 수 있는 민화 갤러리 향원재를 찾았다.인터뷰를 준비하는 동안 잠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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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사진 찍으러 가다. 2022-04-29 시민기자 서상경 형형색색 꽃의 계절이다. 어디를 돌아보아도 눈부시게 피어나는 꽃들은 마음을 설레게 한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바깥나들이를 자제했지만 때를 맞추어 거리두기도 해제되었다. 그래서 봄 풍경의 감상이 원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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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마을에 행복한 이야기 2022-04-08 시민기자 박광복 ⓒ시민기자 박광복관인면 (문화마을) 탄동리 시인의 집(탄동1길 9)을 찾아가는 설렘은 봄볕에 나온 아기 병아리 마냥 떨림이 있다. 오랫동안 지켜온 문패가 달린 시인의 집 현관을 '똑똑 노크'하니 예사롭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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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하면 무봉리 토종순대국! 2022-02-04 시민기자 서상경 국밥은 국에다 밥을 만 음식으로 춥고 배고프던 시절에 우리 민족에겐 최고의 음식이었다. 이를 장국밥 또는 탕반으로도 불렀는데 깍두기 하나만 있어도 한 끼를 해결하는데 손색이 없었다. 이것은 지역의 대표 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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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구멍과 콧수염 2021-12-30 시민기자 서상경 중학교 1학년쯤이었다. 국어시간에 선생님이 수업을 마치고 각자 시 한 편을 지어오라는 숙제를 내주었다. 그래서 어느 책자의 귀퉁이에서 찾아 적어낸 것이 “시몬 너는 아느냐 낙엽 밟는 발자국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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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 가치가 있는 농촌을 만들다! 2021-11-29 시민기자 서상경 포천시 관인면 중리는 본래 강원도 철원 땅이었다. 1895년에는 연천군에 편입되었다가 지금은 포천시에 속해 있다. 동쪽에는 한탄강이 흐르며 나머지는 지장산 줄기가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상당히 고립된 마을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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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벽화작업을 하고 있는 설화진 작가를 만나다. 2021-10-26 시민기자 심상순가을볕이 좋은 날 산정호수 둘레길 산책에 나섰다. 올해는 추위가 조금 이르게 찾아와 옷깃을 여미며 걷기 시작했다. 둘레길을 걷다 보면 다양한 벽화들을 볼 수 있다. 걷는 내내 곳곳에 있는 벽화와 산정호수의 가을, 명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