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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 검사받으시기 바랍니다” 2020-12-28 시민기자 서상경문자 메시지가 날아왔다. “OO 아파트에 거주하는 분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무슨 일일까? 알아보니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단다. 그것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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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산행이 주는 시원한 스트레스 해소 방법, 반월산성에 가면 할 수 있다! 2020-12-28 시민기자 이정식반월산성은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는 곳이라 알고 있다. 아주 오래전부터 있던 군사 요충지로 정확히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는 고대의 유적지이다. 예전부터 가끔씩 산책 삼아, 운동 삼아 이곳을 오르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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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이면 돌아갈까? 2020-12-11 시민기자 함영미 매년 12월이면 거리마다 형형색색의 네온 불빛으로 화려한 장식들이 즐비하고 연말이면 캐럴도 울려 퍼져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설레는 마음으로 활기찬 분위기일 텐데 지금은 너무나도 스산하고 한적한 거리에 안타깝다. 겨울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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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웃을 수 있어서 좋았던 12월 첫날의 하루 2020-12-08 시민기자 유예숙퇴근 시간 되려면 더 있어야 하는 시간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다. "엄마 집에 설탕 얼마나 있어요?” "글쎄 얼마만큼 필요한데? 설탕통에 1/3 정도 있지" “아 그래요 알겠어요” 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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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추억을 소환하는 메추리구이를 먹을 수 있는 곳! 2020-12-07 시민기자 이정식어릴 적엔 참새가 정말 많았다. 너무 많아 곡식의 낱알을 벗겨 먹는 바람에 해조류라 하여 가을엔 정기적으로 마을에서 참새잡이를 했다. 당시의 참새들은 마치 메뚜기 떼처럼 날아다니며 닥치는 대로 먹어 치웠다. 그렇게 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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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진 포천시 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를 다녀 오다. 2020-11-30 시민기자 이정식지난 11월 26일 소흘읍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아주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포천의 청소년들이 포천시에 정책을 제안하는 이른바 ‘포천시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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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만나다. 2020-11-30 시민기자 함영미▲그림책 '연어'ⓒ시민기자 함영미가끔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는 그림책을 찾는다.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선물 같은 책이다. 어떠한 이야기도 논리적이거나 비판적이지 않으면서 자연의 섭리를 보여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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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에 입대한 아들 만나러 가는 일! 2020-11-23 시민기자 이정식코로나19 라는 겪어 보지 못한 시련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많은 안타까움과 어려움, 슬픈 모습을 만들어 냈다. 사람은 살아 있는 생물이기에 움직일 수밖에 없는데 밖에 나가기 무섭고, 되도록 움직이지 말라니 그 답답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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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송우리의 거리를 걷다 2020-11-17 시민기자 이정식“세월은 조금씩 소리도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떼어 놓았고, 바다는 맺지 못한 연인들의 모래 위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이 가사는 유명한 샹송 에디 피아프의 고엽이란 노래의 한 구절이다. 어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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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 한국에 왔어요! 2020-11-16 시민기자 서상경라주씨는 네팔인이다. 네팔은 인도의 북쪽 히말라야 산악지역에 자리한 작은 나라다. 인도에 비하면 작은 나라로 보이지만 실제 면적은 대한민국의 1.5배다. 또한 인구는 3,000만 명으로 산악지역치고는 적지 않다. 수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