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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좋아하는 불멍으로 힐링과 추억을 만든다. 2022-12-26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사람들은 왜 불을 피워놓고 멍하니 쳐다보는 불멍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어떤 사람들은 불멍이야 말로 가장 좋은 힐링 방법이라까지 한다. 다소 생소한 단어인 불멍이라는 말은 캠핑족들이 모닥불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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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방식으로 끓이는 것이 더 맛있을까? 2022-12-19 시민기자 이정식 아내와 때아닌 논쟁이 붙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의견 대립이었다. 평소 서로 생각이 달랐지만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일이 드디어 부딪친 것이다. 우리의 논쟁은 과연 김치찌개는 누구 방식으로 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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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우리농수산물직판장에서 사 온 늙은 호박 2022-12-05 시민기자 변영숙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채소 가운데 하나가 ‘호박’이다. 여름에는 집 앞 텃밭에 주렁주렁 달려 있어 한 두 개 따다 밀가루에 묻혀 전을 부쳐 먹기도 하고 새우젓 넣고 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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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서 힐링하고 가성비 좋은 야채도 얻고! 2022-11-09 시민기자 이정식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서울에서 가까우면서 편안하게 힐링 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고모리저수지만한 곳도 없지 않나 생각한다. 차로 30~40분이면 한가로운 전원의 목가적인 풍경을 만끽하면서 시원하고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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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한 포천의 가을 2022-10-12 시민기자 변영숙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어느새 거리의 가로수들도 노랗게 단풍이 들고 있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끝 간 데 없어 높아진 푸른 하늘 위를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양털 구름을 보고 있자니 어디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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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맛 배로 늘리는 싱싱한 쌈 채소! 2022-08-24 시민기자 이정식 무더운 여름철, 모처럼 저녁상이라도 차려볼까 하고 주방에서 움직이면 흐르는 땀을 주체하기 힘들 정도가 되곤 한다. 에어컨을 틀고 있지만, 모든 음식을 만들 때는 불이 필요한 법이니 열이 나는 것을 피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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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복숭아와 옥수수를 팝니다. 2022-08-04 시민기자 변영숙 8월 말이 지나고 추석 즈음이 되면 축석령에서 광릉으로 넘어가는 38번 국도변에는 달달하면서 새콤한 포천 수목원 포도가 도로를 뒤덮는다. 창문을 열고 이 도로를 달리면 달달한 포도맛에 기어이 차를 세우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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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먹는 이열치열의 음식, 이것이 맞는 것일까? 2022-07-28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매년 삼복더위가 찾아오면 우리는 이열치열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게 된다. 더운 복날 밖의 날씨보다 훨씬 펄펄 끓는 삼계탕이나 곰탕을 먹는 이유가 바로 이 이열치열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 복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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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천은 장마의 피해 없이 무사히 잘 지나는 한 해가 되기를... 2022-07-20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포천시의 연간 강수량은 1,600mm 정도로 서울의 1,400mm나 경기도 평균인 1,500mm보다 많은 편이다. 특히 여름철인 7월과 8월에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태백산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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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말이 갖는 인생의 커다란 의미 2022-06-30 시민기자 이정식 ⓒ픽사베이매사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정신적 상처나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는다 한다. 이것은 심리학에서 주로 다루는 학문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감사와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