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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눈물을 닦고 다시 일어서라! 2020-09-24 시민기자 함영미▲ 백정미 - 죽고 싶을 때 읽는 책 ⓒ 시민기자 함영미자극적이고 강한 책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책이다. 과연 죽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호기심도 생겼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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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같은 내 마음의 치유! - 정혜신의 《당신이 옳다》 2020-07-08 시민기자 함영미▲《당신이 옳다》(정혜신, 해냄출판사, 2018)머리가 복잡할 때, 무언지 모를 이유로 마음이 지옥일 때, 괜스레 마음 한편이 헛헛할 때 책을 읽곤 한다. 지금 처한 내 상황에 화답을 주듯이 한 줄 한 줄이 토닥토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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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걷는다. - 금주 저수지를 찾아서 2020-05-29 시민기자 함영미바쁜 현대인들은 운동하는 시간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훨씬 많다. 매번 운동해야지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그치기 쉽다. 그만큼 운동은 실천이 어렵다.손쉽게 운동할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걷기다. 걷기 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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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름표를 가슴에 달다! 2020-04-29 시민기자 함영미“응애~ 응애~🎵” 십여 년 전 5월 8일, 어버이날. 드높고 푸르른 5월의 하늘만큼 가슴 벅찬 일이 일어났다.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우리 부부 곁으로 온 아기천사와 만난 날. 바로 딸의 탄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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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즐기는 ‘방구석의 맛’ 2020-04-02 시민기자 유예숙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강제 ‘집콕’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집안에만 있어야 하니 늘 다람쥐 쳇바퀴 도는 날들이다. 가족들 모두 직장으로 나가고 나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다. 하지만 하루라는 이름은 같아도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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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산에서 봄을 만나다! 2020-03-28 시민기자 함영미▲하산길에 만난 햇무리ⓒ시민기자 함영미점점 길어지는 사회적 거리 두기로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집과 직장을 반복한 지 언 두어 달이 되어간다. 시간은 흘러 자연은 겨울에서 봄으로 옷을 갈아입는데, 우리네 마음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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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하는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2020-03-19 시민기자 유예숙지난 3월 18일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45,417,949원을 기부했다. 모금에는 4,498명의 회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분들과 일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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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아들, ‘임영웅’ 함께 응원해요~ 2020-03-09 시민기자 유예숙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을 못 하고 집에만 있자니 우울하고 불안하다. 요즘 말하는 코로나 블루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을 찾게 된다. 즐거운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나와 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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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포천! 힘내라 대한민국! 2020-03-06 시민기자 함영미ⓒ시민기자 함영미겨우내 움츠렸던 것들이 하나둘씩 기지개를 켜며 인사를 나누는 계절. 바야흐로 봄이 시작되는 춘삼월이다. 봄의 전령사인 목련에도 꽃봉오리가 살포시 고개를 내밀며 반갑게 인사를 한다.예년 같으면 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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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라도 밝게 웃어봅시다! 2020-03-05 시민기자 홍익재코로나19로 온 세상이 어수선하다. 거리에 다니는 사람도 거의 없고, 그나마도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다. 마스크를 구하는 것이 어려워 약국과 우체국 등에 아이돌 콘서트나 신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선 모습과 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