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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희망 용정산업단지를 이어주는 새로운 도로의 개통 2014-10-05 용정산업단지 조성 공사가 가시적인 모습을 드러내면서 지난 10월 2일 용정산업단지를 이어주는 새로운 도로의 개통이 있었다. 이 도로는 개성인삼농협 앞의 사거리에서 청성4거리를 이어주는 도로로 그동안 용정산업단지 공사와 함께 추진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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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반짝이는 생태하천을 바라보며 2014-09-19 여러분은 '반딧불'하면 뭐가 생각나시나요. 밤하늘에 떠다니는 불빛을 보면 어떤 형태로든 '반딧불이'는 우리들에게 서정적인 느낌을 주기에 충분하죠. 이런 '반딧불이' 또는 '개똥벌레'라고 합니다. 어른벌레뿐만 아니라 알,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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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한 도로로 걷는 사람들 2014-07-15 포천에서 가장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곳은 소흘읍 송우리일 것이다. 마치 서울 도심 어느 곳을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난 양의 차량이 다니는 곳이다. 특히 출, 퇴근 무렵이나 주말에는 더욱 통행량이 늘어나 도로는 온통 밀리는 차량의 행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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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개통되는 아름다운 다리 근홍교를 가다. 2014-06-19 영북면과 관인면을 이어주는 오래된 아름다운 다리가 있다. 이름하여 근홍교! 이 다리는 6.25전쟁 당시 이 지역에서 용감하게 전투를 벌인 고근홍 중령의 이름을 딴 다리로 50년 가까이 사용한 다리이다. 한탄강 댐이 생기면서 이 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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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함을 물려주고 싶다. 2014-05-20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월 4일, 관인면 사정리 도로에 연두색 조끼를 입고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이 있었다. 관인농협 원로청년회(회장 윤효준) 회원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날은 원로청년회 총 63명 회원 중 4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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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번 국도 확장공사의 마무리가 기다려지는 이유 2014-05-16 포천을 가로 지르는 많은 도로 중에 아주 많이 이용되지만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덜해 보이는 길이 있다. 바로 87번 국도가 그것이다. 2001년에 새로 신설된 비교적 나이 어린 이 국도는 철원과 포천을 잇는 도로로 총 연장이 80km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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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불청객, ‘꽃가루와 미세먼지’ 예방법 2014-05-07 낮에는 반팔을 입고 거리를 걷는 사람을 보기 쉬워질 정도로 완연한 봄날이 되었다. 상쾌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좋은 시기지만, 황사와 미세먼지에 이어 송홧가루 등의 꽃가루는 주의하여야 한다. 환기와 온도조절 목적으로 창문을 열고 상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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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와 운전자가 알아야 할 교통안전 수칙 2014-04-15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자주 피곤해지고 오후만 되면 잠이 솔솔 오는 춘곤증이 나타났다. 계절의 여왕인 봄은 아름다운 창밖 풍경을 선물해주지만, 졸음운전과 큰 일교차로 인한 안개 등으로 교통사고는 증가세로 돌아서는 시기라 주의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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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원성 AI 방역, 소를 잃어도 외양간은 고치지 않는 것이다. 2014-02-09 한국기자협회의 전주 MBC 유룡·강동엽·이경희·김아연 기자들이 전북 AI 현장 취재 후기 후 기사 제목이 기존의 AI를 다루는 기사와는 사뭇 다르다. *비좁고 배설물 가득한 사육장… 자식처럼 키웠다는 말, 더 이상 하지 말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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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스럽게 내리는 눈이 밉지만은 않았다. 2014-01-22 얼마 전 모 TV프로그램에서 군인들이 내리는 눈을 보면서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쓰레기!"라는 말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다. 정말 내리는 눈을 쓸어야 하는 군인들 입장에서는 이렇게 원망스러운 일은 없을 것이다. 쓸고 간 곳에 다시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