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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구간 해결, 교통신호 연동시스템 도입은 어떨까? 2013-01-12 포천에서 가장 밀리는 도로로 손꼽히는 곳은 43번 국도의 송우리에서 축석고개까지의 구간일 것이다. 이곳은 전부터 상습정체 지역으로 악명을 떨치는 곳이었지만, 최근에 그 정체현상이 한층 더 심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송우리에서 택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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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소흘읍에서 산정리까지 가려면? 2013-01-11 지인의 일 때문에 소흘읍에서 영북면 산정리까지 갈 일이 생겼다. 평소 같으면 자가용을 몰고 갔을 길이지만, 순수하게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가보고 싶었다. 소흘읍은 포천에서 가장 남쪽에 있고, 영북면은 철원과 붙어 있는 북단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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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는 사람, 버리는 사람. 2012-10-30 얼마 전 한 교회 집사님이 매일 지장산 계곡을 청소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새벽에 일어나 계곡에 올라가 점심 전까지 청소를 한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 조카들과 그곳에 갔던 기억이 났다. 사람들은 술, 고기 등 온갖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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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유치 반드시 필요하다. 2012-10-25 요즘에 포천에서는 철도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이 한창이다. 철도는 일단 들어서면 인근의 교통과 상권, 문화까지도 모두 바꿔버리는 막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드는 대규모 토목공사와 토지보상 등의 문제가 많아 한 지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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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다들 별 피해 없으시지요? 2012-08-28 하도 언론에서 이번 볼라벤이 세력이 엄청 센 태풍이라고 하니까 며칠전부터 겁을 잔뜩 집어 먹었습니다. 농사를 짓거나 배를 타고 나가서 고기를 잡지는 않지만 왠지 모를 이 불안감은 뭐라 설명하기 힘듭니다. 초등학교를 다니는 둘째 아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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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와 지방도시와의 관계에 대한 생각 2012-08-13 최근 대형마트들은 정부의 규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요일에는 휴무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자기 자본으로 자기 장사를 하는데 왜 이런 규제를 당하는지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유통산업발전법에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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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정전 훈련 2012-06-21 정부가 여름철 전력 소비 급증으로 인한 정전에 대비해 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간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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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안보 희생, 도로는 꼴등 2012-06-20 ◇ 19일 포천시 소흘읍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시공사업단에서 ‘찾아가는 실·국장회의’가 개최됐다. ⓒ G뉴스플러스 허선량“국가가 양심이 있으면 이래선 안 된다. 최전방에서 주민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국가가 도와주는 게 없다. 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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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동물들의 무덤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2012-06-18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동물들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경우를 로드킬이라고 부르는데 우리 포천 지역도 야생동물을 포함하여 많은 동물의 사체가 길 위에 버려져 있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은 로드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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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우회도로를 예쁘게 만들어 보자. 2012-05-30 43번 국도는 평소에도 통해 차량의 수가 많아서 무척이나 밀리는 길입니다. 만일 이 43번 국도가 송우리나 포천동 같은 도심구간까지 통과해야 한다면 그 정체의 길이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길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도심을 통과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