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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은 고모리 일대 관광객들의 차량이 북새통을 이루다. 2020-09-30 시민기자 이정식▲ 밀리는 도로 ⓒ 시민기자 이정식수도권 관광지로 어느 지역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포천의 고모리는 주말이면 찾아드는 외지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고모리 저수지는 어디나 있는 흔한 작은 호수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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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쌀로 만드는 전통음식! 2020-07-31 시민기자 함영미부슬부슬 비가 내리는 퇴근길에 지인들과 함께 미미소를 찾았다. 몇 주 전 신읍동에 구절초로 만드는 절편과 포천 쌀로 만드는 막걸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소개를 받고 흥미 있는 체험 현장일 거 같아 방문 약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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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군내면 기행 2020-06-30 포천시 군내면은 유서 깊은 고장이다. 해발 200m의 청성산 기슭에 있는 군내면은 조선 시대에는 포천 현아가 있었고 1905년 포천군청이 이전할 때까지 포천군청이 있던 곳이다. 또 청성산 중턱에서 발견된 삼국시대 반월성과 포천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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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노을과 야경을 청성역사공원에서 만나다. 2020-06-25 시민기자 유예숙종일 집에 있다 보니 저녁이 다 된 시간 마실이라도 가고 싶어져 마당에서 서성댔다. 공원이라도 가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는 중이다. 마음은 벌써 공원에 가 있다. 차를 타고 청성공원으로 출발했다.ⓒ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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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 주민자치 위원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2020-05-26 시민기자 홍익재ⓒ시민기자 홍익재내촌면 주민자치 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열악한 노후주택을 고쳐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쾌적한 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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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로 새롭게 태어나는 신북 작은 도서관 2020-05-11 시민기자 유예숙ⓒ시민기자 유예숙‘꽃피는 예쁘담’이란 사업명으로 도서관 환경을 새롭게 꾸미는 곳이 있다. 신북 작은 도서관이다. 도서관의 벽화는 ‘예쁘담’이 꽃과 나무 식재는 ‘힐링원예’가 문구나 팻말은 ‘캘리그라피 재능기부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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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신읍천 갤러리를 소개합니다. 2020-05-08 시민기자 함영미ⓒ시민기자 함영미"우리 동네 한 바퀴 돌고 올까?“저녁 식사 후, 남편의 말에 동네 산책을 나섰다. 때 이른 더위로 낮에는 30도를 웃돌지만, 저녁에는 살랑살랑 봄바람으로 산책하기 안성맞춤이다. 하얀 꽃비를 선물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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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의 쉼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2020-05-04 시민기자 변영숙ⓒ시민기자 변영숙포천의 관문이자 행정의 중심, 소흘읍포천시는 서울시의 1.4배에 달하는 광대한 면적과 15만 명 인구의 경기 북부 중심도시이다. 향후 남북통일시대를 대비해 ‘남북경협 거점도시’를 슬로건을 내걸고 1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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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집을 지어요!” 이겨내자 코로나19 2020-04-13 시민기자 홍익재2020년이 다 지나가지는 않았지만, 올해의 핵심 키워드는 ‘코로나19’라고 말을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1월 말 ‘우한 폐렴’이란 말을 처음 들었을 때는 우리 동네의 일이 아닌, 그냥 다른 나라의 일로만 생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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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으며 얻는 작은 행복! 2020-04-06 시민기자 함영미ⓒ시민기자 함영미♬~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어느덧 4월! 봄이 오면 늘 이 노래가 먼저 생각난다는 남편의 말이 떠오른다. 고향을 떠나 이곳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