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신바람 채널
우리동네
- 홈
- 시민기자
- 우리동네
-
“양문리가 환해졌어요!” 2021-04-28 시민작가 서상경양문리는 예나 지금이나 교통의 요지에 있는 마을이다. 포천천과 영평천이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조선 시대에는 벼슬아치의 여행 때 말을 공급하던 역말이 있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오일장도 들어섰고 마을은 번성했다.
-
산정호수 가는 길목 거리 미술관으로 재탄생 2021-04-14 시민기자 함영미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선정된 포천시 5개 마을 중 영북면 운천5리의 동네 미술관을 찾았다. <운천5리 입구-산정호수 가는 길> 영북면 운천5리는 산정호수로 가는 입구에 있는 마을로 산정호수의
-
벽화로 보는 『내촌 오일장』의 추억 2021-04-13 시민기자 홍익재내촌에 살고 있어도 내촌에 오일장이 선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 사람이나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예전에 블로그에 내촌 오일장을 소재로 글을 쓴 기억이 있어 블로그를 열어 사진을 보니 야채를 파시는 분과 내가 좋아
-
행복한 담벼락!!~ 우리 동네 미술관 2021-04-12 시민기자 유예숙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수입 1리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 담벼락에 그림이 그려져 있다. 마을 입구 담벼락에는 옛 풍경 속 가족을 표현한 인물 그림과 꽃으로 한껏 치장한 젖소 가족의 그림이다. 담벼락 끝나는 지점에는 호
-
벽화가 바꾼 마을 풍경 - 소흘읍 이동교1리(용상골) 2021-04-09 시민기자 변영숙포천시는 코로나19시대 예술인 소득사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새로운 문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포천시 5개 마을에 벽화 마을이 조성하는 포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3월 초부터 시작된
-
따라따라 수입천, 따라따라 제방길 걸어보자!! 2021-04-09 시민기자 유예숙봄이 오는 마당에는 노란 산수유꽃에 유혹 당한 벌들이 요란스럽게 윙윙댔다. 상사화 물망초가 앞다투어 키 자랑하니 진달래도 꽃 핀다고 뾰족하게 얼굴을 내밀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대는 봄날 햇살 따스함을 이불 삼아 고양
-
왜 신북면 도축장 근처에는 까마귀들이 많이 있을까? 2021-04-06 시민기자 이정식신북면에 위치한 도축장을 지나다 보면 신기한 장면을 종종 보게 된다. 유독 이 근처 전선 줄에 까마귀들이 줄지어 앉아 있기 때문이다. 텃새인 까마귀야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새이긴 하지만 이렇게 거의 늘 이곳에 모여 앉아
-
스토리가 담긴 동네 미술관! 2021-04-05 시민기자 함영미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문체부에서 코로나19에 예술인 소득사업 발굴 및 일자리 창출 차원과 지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을 창조하여 주민 문화 향유를 증진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사업이다. 포천시는 총 4억 원의 예산으로 포천 미술
-
걷기 좋은 길 청성산 둘레길! 2021-04-02 시민기자 함영미주말 아침 지인의 봄꽃 소식 알림으로 기지개를 편다. 봄의 전령사인 매화와 산수유가 살며시 고개를 내밀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나 보다. "봄봄봄~ 봄이 왔어요." 자연은 아무 일 없이 봄옷을 갈아입고 있는데 꽁꽁 얼어붙
-
길 맛, 물 맛, 바람 맛!!~ 이른 봄 화적연길 걷는 맛 2021-04-01 시민기자 유예숙변화가 느껴지는 화적연 입구에 높이 세워진 표지판이 낯설지 않아 반가웠다. 웬만한 성인 키를 훌쩍 넘는 나무들이 물에 잠겼던 흔적으로 모래 앙금을 품고 있어 지난 여름 수해의 피해가 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추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