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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지동산촌마을에 천년동안 마을을 지켜 본 은행나무가 있다.
2021-07-09
시민기자 박광복ⓒ시민기자 박광복천년을 지켜 온 포천 금동리 지동산촌마을의 은행나무는 마을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같이 해 온 지역의 보물이고, 마을의 정자목인 나무가 1982년 10월에 보호수로 지정됐다. 이 지역은 천년수 은행나무 주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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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산 숲길 따라 힐링 산책!
2021-06-28
시민기자 서상경포천 왕방산은 한북정맥에서 가지를 친 왕방지맥상의 한 봉우리다. 왕방산 지명유래에 따르면 왕방산은 왕이 방문한 산이며 이 산에서 무예를 익히고 사냥을 했다고도 한다. 그래서 넓고 우뚝하다. 축석령에서 길게 뻗어가는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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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이고 특별한 데이트 포천에서 즐겨요!
2021-06-23
시민기자 유예숙왜 자꾸 밖으로 나가고 싶은 걸까? 백신 접종 시작으로 느슨해진 것일까? 날씨가 좋으면 좋은 대로 비가 오면 오는 대로 특별한 곳이 아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다. 특별히 볼 일이 없어 가 본 적 없고 지나쳤던 마을로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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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냉정리 ˝포천 한탄강 대교천현무암협곡˝ 이야기
2021-06-04
시민기자 변영숙포천시 관인면 냉정리 대교천 현무암 협곡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지질명소이다. 포천 대교천협곡을 가기 위해 내비에 대교천 협곡을 입력하고 가다 보니 잘못하여 포천의 경계를 지나 강원도 동송읍으로 접어들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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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한탄강 ＇옹장굴＇을 찾아서
2021-06-04
시민기자 변영숙화산 폭발로 인해 생긴 옹장굴, 전 세계적으로 매우 드문 사례, 학술적 가치 높아 포천시 최북단 관인면 냉정리에서 발견된 ‘옹장굴’은 화산 폭발로 형성된 한탄강 일대의 지형적 특징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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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하기 좋은 곳
2021-05-27
시민기자 홍익재 어느 때부터인지는 몰라도 주변에 ‘둘레길’이라는 이름으로 우리가 걸을 수 있는 곳이 많이 생겼다. 여러 둘레길이 있지만,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우금저수지 둘레길』이 생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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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북에서 꽃길만 걷자!
2021-05-27
시민기자 함영미영북면 진입로가 넓고 훤해졌다. 꽃잔디도 조성되고 가로등도 정비되어 깔끔한 도시 이미지로 새롭게 재탄생했다. 영북면은 포천시에 소속된 11개 면 가운데 하나로 법정리 7개 [운천리·산정리&mi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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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초에 락(樂) 내려온다!
2021-05-06
시민기자 함영미푸르른 5월! 우리가 누리던 당연한 일상들이 새삼스레 더 그리워지는 달이다. 5월은 가정의 달로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며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감사의 마음도 나눠야 하는데 모임이 자유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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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봄꽃 천지로 봄 소풍 떠나자!
2021-05-03
시민기자 함영미봄 소풍을 떠나고픈 싱그러운 봄날! 봄의 전령사들이 앞다투어 묵은 때를 벗어던지듯 여기저기 알록달록한 옷으로 갈아입으며 개화 소식을 알린다. 매화, 산수유, 목련, 개나리, 벚꽃에 이어 분홍빛 진달래, 철쭉, 영산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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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초과2리, 냉정리 주민, 코로나19 예방접종하는 날
2021-05-03
시민기자 박광복2021년 4월 29일, 관인면 초과2리, 냉정리 주민(주민등록상 출생연도를 기준 1946.12.31. 이전 출생자) 어르신과 포천시 이‧통장들도 각각 백신 접종을 했다. 2021년 2월 기준으로 국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