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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리 척사대회 및 달집태우기 2015-03-10 매년 진행되는 산정리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및 달집태우기 오랜 옛날부터 정월대보름에는 다양한 축제가 있어 왔지요.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부르는 날이에요. 중원은 음력 7월 15일인 백중이고, 하원은 음력 10월 15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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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계곡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2015-02-26 1985년, 제비뽑기를 통해 당첨된 66가구가 부푼 희망을 품고 백운계곡에 정착했다. 그 후, 30 년! 강산이 세 번 바뀌도록아직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바뀔 수도 없었고 바뀌지 않았다. 아름다운 백운계곡을 휘감아 도는 청초한 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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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도서관이 있어 행복하다! 2015-02-13 바야흐로 2006년 눈 내리던 12월 어느 겨울 날! 낯선 이곳 포천시 영북면에 우리 가족은 새 둥지를 틀었다. 처음 영북면 입구에 들어섰을 때의 첫 느낌은 발전이 더딘 작은 시골 마을이라 실망이 컸는데 이젠 어느덧 언 10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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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민관 지역복지협의체 발대식 2014-12-09 포천시 지역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지역복지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교수의 강의를 듣는 위원들 눈이 반짝인다. 내 이웃과 주민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자 열의가 대단하다. 지역주민을 위해 주민과 함께 몸으로 부딪혀야 하는 위원이기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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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주민 여러분! 우리 영화 보러가요. 2014-11-30 지난 11월 26일. “수상한 그녀” 영화를 상영한다는 포스터를 보고 영중면 주민이 손을 잡고 면사무소 문화센터 다목적실에 모였다. 오늘은 날씨마저 비가 와서 관객이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많은 주민이 모였다. 한 시간이나 일찍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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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해바라기 2014-08-12 올 여름 관인면에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 중리에 있는 해바라기 밭이 바로 그것이다. 여름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해도 그곳에 뭐가 있는지 몰랐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차를 타고 지나갈 때 멀리서 노란 게 보였다. 해바라기가 만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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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지동산촌마을 희망을 찾다! 2014-07-24 ⓒ시민기자 성운지난 7월 22일 신북면 금동리에 위치한 지동산촌마을에 사람들이 모였다. 때마침 그동안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들녘에는 시원한 단비가 쏟아져 모인 사람들의 얼굴이 밝았다. 이날은 한국임업진흥원이 전국에 지정된 산촌생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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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는 주말을 느끼게 해 준 고모리 저수지 2014-07-20 이젠 포천의 명물로 자리를 잡은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를 지난 주말에 찾았다. 이곳은 몇 년 동안 무척이나 공을 들여 저수지를 산책할 수 있는 데크를 깔아 놓았다. 호젓하게 산책을 하기에 이만한 곳이 우리 주변에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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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멋진 풍경, 포천종합운동장! 2014-07-10 올 여름은 비가 별로 오지 않으면서, 때 이른 더위로 다들 고생을 하고 있다. 저수지가 바짝 마르고, 연일 한 낮에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오늘 같은 경우는 태풍이 지나가는 자리였기 때문인지 무척이나 후덥지근하고 습도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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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행락객 안전 우리가 지킨다! 2014-07-09 ⓒ시민기자 성운포천시는 지난 7월 8일 이동면 도리돌마을의 도리돌문화교류센터에서 백운계곡 인근 상인들을 대상으로 심폐 소생술 및 인공호흡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포천의료원 응급의료과 소속 응급의료팀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3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