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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소통,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 2015-09-22 한가위를 즈음한 지난 9월18일 영북면 중앙로에서는 시끌벅적 한바탕 잔치를 버린 듯 조용하던 마을에 생기가 돌았다. 너나 할 것 없이 손에 손을 잡고 하나둘씩 모여드는 주민들의 얼굴에도 즐거운 축제 분위기에 들뜬 표정들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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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의 즐거움 가득한 청성산 2015-05-27 봄이 주는 상쾌함을 느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기온과 초록빛 가득한 숲길을 걷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숲길을 걷는 건 봄이 주는 상쾌함과 더불어 새소리 가득한 공간에서 온전히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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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구석구석 - 청성역사공원 2015-05-11 아이가 생긴 이후 주말이 되면 늘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간 힘들게 일해서 주말엔 쉬고 싶지만 아이들과 아내는 답답한 집을 벗어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멀고 유명한 곳을 찾아 가기에는 시간상 혹은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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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초등학교 어린이 농사짓는 날 2015-05-08 5월5일 아침 신문에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꿈틀 텃밭학교 교장 되다’라는 반가운 기사를 접했습니다. 오랜 친분이 있는 ‘사단법인 도시농업포럼’의 신동헌 대표가 공들여 준비한 도시 어린이 텃밭 학교가 과천 로고스센터 부지에서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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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향기 가득한 양액재배 현장을 가다. 2015-03-18 “포천의 특산물이 무엇인가요?” 이러한 질문을 받으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막걸리, 이동갈비, 사과, 포도, 인삼 등을 떠올릴 것이다. 위에 열거한 특산물은 훌륭한 자연환경과 생산자들의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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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준비하는 농촌의 들녘 2015-03-11 3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빠르게 바뀌는 달입니다. 봄이 들어선다는 입춘과 눈과 얼음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가 지나고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을 지나도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겠지만, 3월은 아무리 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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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리 척사대회 및 달집태우기 2015-03-10 매년 진행되는 산정리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 및 달집태우기 오랜 옛날부터 정월대보름에는 다양한 축제가 있어 왔지요.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부르는 날이에요. 중원은 음력 7월 15일인 백중이고, 하원은 음력 10월 15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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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계곡은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2015-02-26 1985년, 제비뽑기를 통해 당첨된 66가구가 부푼 희망을 품고 백운계곡에 정착했다. 그 후, 30 년! 강산이 세 번 바뀌도록아직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바뀔 수도 없었고 바뀌지 않았다. 아름다운 백운계곡을 휘감아 도는 청초한 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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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도서관이 있어 행복하다! 2015-02-13 바야흐로 2006년 눈 내리던 12월 어느 겨울 날! 낯선 이곳 포천시 영북면에 우리 가족은 새 둥지를 틀었다. 처음 영북면 입구에 들어섰을 때의 첫 느낌은 발전이 더딘 작은 시골 마을이라 실망이 컸는데 이젠 어느덧 언 10년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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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민관 지역복지협의체 발대식 2014-12-09 포천시 지역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지역복지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교수의 강의를 듣는 위원들 눈이 반짝인다. 내 이웃과 주민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고자 열의가 대단하다. 지역주민을 위해 주민과 함께 몸으로 부딪혀야 하는 위원이기에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