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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민 건강 걷기 대회 2015-10-26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 가을은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기 참 좋은 계절이다. 주말 아침 달콤한 늦잠을 뒤로 한 채 딸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참여해 본 ‘영북면민 건강 걷기 대회’ 이곳으로 이사 온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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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민의 날을 완성시킨 부녀회의 먹거리 열전 2015-10-12 * 게임에 열심히 임하는 이동면민들이동면민의 날엔 먹거리 열전이 펼쳐진다. 이동면은 장암리, 연곡리, 노곡리, 도평리 4개의 리가 있는데 2년에 한 번씩 면민의 날을 제정해 체육회 주관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또한, 민군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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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그 기쁨을 어디에 비할꼬! 2015-10-05 황금 들녘을 보면 가을을 느끼고 시간의 흐름에 아쉬움이 남는다. 모내기가 끝나고 논둑보다 크게 자란 벼를 보는 순간 여름은 더욱 뜨거운 열기를 내 뿜고, 그렇게 무더위를 이겨내고 나면, 가을을 재촉하며 달려간다. 황금의 아름다움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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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핀 꽃에서 가을을 먼저 느끼다. 2015-09-25 깊어 가는 가을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봄을 들판에 피어나는 초록새싹들로 느낀다면 가을은 길가에 피어나는 꽃들로 느낀다. 새싹이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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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 소통, 상생'을 위한 축제의 장! 2015-09-22 한가위를 즈음한 지난 9월18일 영북면 중앙로에서는 시끌벅적 한바탕 잔치를 버린 듯 조용하던 마을에 생기가 돌았다. 너나 할 것 없이 손에 손을 잡고 하나둘씩 모여드는 주민들의 얼굴에도 즐거운 축제 분위기에 들뜬 표정들이 역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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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의 즐거움 가득한 청성산 2015-05-27 봄이 주는 상쾌함을 느끼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기온과 초록빛 가득한 숲길을 걷는 것만큼 좋은 방법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숲길을 걷는 건 봄이 주는 상쾌함과 더불어 새소리 가득한 공간에서 온전히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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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구석구석 - 청성역사공원 2015-05-11 아이가 생긴 이후 주말이 되면 늘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간 힘들게 일해서 주말엔 쉬고 싶지만 아이들과 아내는 답답한 집을 벗어나고 싶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멀고 유명한 곳을 찾아 가기에는 시간상 혹은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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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초등학교 어린이 농사짓는 날 2015-05-08 5월5일 아침 신문에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꿈틀 텃밭학교 교장 되다’라는 반가운 기사를 접했습니다. 오랜 친분이 있는 ‘사단법인 도시농업포럼’의 신동헌 대표가 공들여 준비한 도시 어린이 텃밭 학교가 과천 로고스센터 부지에서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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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딸기향기 가득한 양액재배 현장을 가다. 2015-03-18 “포천의 특산물이 무엇인가요?” 이러한 질문을 받으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막걸리, 이동갈비, 사과, 포도, 인삼 등을 떠올릴 것이다. 위에 열거한 특산물은 훌륭한 자연환경과 생산자들의 노력이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것으로,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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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준비하는 농촌의 들녘 2015-03-11 3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빠르게 바뀌는 달입니다. 봄이 들어선다는 입춘과 눈과 얼음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가 지나고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을 지나도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겠지만, 3월은 아무리 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