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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 주민자치위원회의 명아주 지팡이 2017-02-06 '명아주'라는 식물을 아는가? 우리 주변에 흔한 풀 같아 보이는 이 식물은 잡초라는 오해를 받기에 십상인 한해살이 식물이다. 굵기가 가늘어 영락없이 잡초로 보이지만 제대로 관리하며 키워내면 웬만한 나무 정도의 튼실한 식물로 만들어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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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육성 사업이 포천의 미래를 좌우한다. 2016-07-19 몇 년 전 유럽에서 재정 위기를 겪은 그리스와 포르투갈, 스페인 등의 경제위기로 촉발된 자본주의의 위기는 정책의 실패라기보다는 체질의 문제라는 평들이 많이 나왔다. 이 말의 뜻은 경제정책을 잘못 시행하여 경제위기를 자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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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을 이끌 일꾼을 선발하는 공무원 시험 현장 2016-06-20 경기가 좋지 않고 현실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공직으로 진출하려는 젊은이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이런 이들의 등용문이 될 경기도 공무원 채용시험이 지난 6월 18일 경기도 일원에서 시행되었고, 포천의 경우 소흘읍의 동남중·고등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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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몸과 마음을 식힌다 2016-06-17 며칠 전 맞춤형 보육을 신청하러 관인 면사무소에 갔다. 일을 마치고 나오는 길, 현관에 놓은 다양한 홍보물 가운데 하나가 눈에 띄었다. ‘이도경의 철원 바라보기’. (6.11~18) 한 손으로 아이를 잡고 있어서 자세히 보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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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외국인 주민 다문화 대축제를 다녀와서... 2016-05-30 포천에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이 많은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어서 그렇지 비율로 보면 안산시나 부천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수가 들어와 있다. 송우리 시내에서 휴일에 이들을 만나는 것은 이젠 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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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현수막이 가방과 앞치마로! 2016-05-25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바로 쓰레기가 되는 것은?” 웬 수수께끼인가 하겠지만, 정답은 현수막이다. 성공적인 행사 등의 홍보를 위해 현수막은 저렴하게 제작하고 손쉽게 부착할 수 있지만, 불법 게시되는 것이 많아 늘 골칫거리다. 시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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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하나가 된 한여름 밤의 축제, 솔모루 예술제 2016 2016-05-24 5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더운 날씨지만, 계절의 여왕 5월엔 포천의 여기저기에서 풍성한 공연과 행사가 줄지어 열리고 있다. 소흘읍의 경우 매년 열리던 아리솔 청소년 축제와 수목원 가는 길 문화 마당이 함께 열린 첫째 날의 행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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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아주머니의 봄 2016-03-18 봄이 되면 아랫녘에서부터 전해 오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봄꽃 소식에 꽃놀이를 계획하며 설렌다. 아름답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꽃과 1년 365일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포천에서 52년을 살고 꽃집을 한지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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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어떻게 즐기셨나요? 2016-02-26 어렸을 때, 정월대보름 하루 전날만 되면 동네 친구, 언니 ,오빠들과 함께 양푼을 들고 이집 저집을 돌아 다녔다. 친구네 집에선 오곡밥을 받고, 동네 오빠네 집에선 나물도 얻어오고, 우리 집에 들르면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먹으라고 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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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빛내준 포천시자원봉사 대축제 2015-12-08 대가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숭고한 정신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건전한 공동체를 위한 가장 큰 덕목이다. ‘자원봉사’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런 도움의 손길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의 정과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