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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외국인 주민 다문화 대축제를 다녀와서... 2016-05-30 포천에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민이 많은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상대적으로 인구가 적어서 그렇지 비율로 보면 안산시나 부천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많은 수가 들어와 있다. 송우리 시내에서 휴일에 이들을 만나는 것은 이젠 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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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현수막이 가방과 앞치마로! 2016-05-25 “한 번 사용하고 나면 바로 쓰레기가 되는 것은?” 웬 수수께끼인가 하겠지만, 정답은 현수막이다. 성공적인 행사 등의 홍보를 위해 현수막은 저렴하게 제작하고 손쉽게 부착할 수 있지만, 불법 게시되는 것이 많아 늘 골칫거리다. 시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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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하나가 된 한여름 밤의 축제, 솔모루 예술제 2016 2016-05-24 5월이 맞나 싶을 정도로 더운 날씨지만, 계절의 여왕 5월엔 포천의 여기저기에서 풍성한 공연과 행사가 줄지어 열리고 있다. 소흘읍의 경우 매년 열리던 아리솔 청소년 축제와 수목원 가는 길 문화 마당이 함께 열린 첫째 날의 행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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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아주머니의 봄 2016-03-18 봄이 되면 아랫녘에서부터 전해 오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벚꽃 등 봄꽃 소식에 꽃놀이를 계획하며 설렌다. 아름답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꽃과 1년 365일 함께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포천에서 52년을 살고 꽃집을 한지 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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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름 어떻게 즐기셨나요? 2016-02-26 어렸을 때, 정월대보름 하루 전날만 되면 동네 친구, 언니 ,오빠들과 함께 양푼을 들고 이집 저집을 돌아 다녔다. 친구네 집에선 오곡밥을 받고, 동네 오빠네 집에선 나물도 얻어오고, 우리 집에 들르면 아이스크림이라도 사먹으라고 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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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빛내준 포천시자원봉사 대축제 2015-12-08 대가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숭고한 정신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건전한 공동체를 위한 가장 큰 덕목이다. ‘자원봉사’로 우리가 알고 있는 이런 도움의 손길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사람에게 따뜻한 마음의 정과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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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민 건강 걷기 대회 2015-10-26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 가을은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기 참 좋은 계절이다. 주말 아침 달콤한 늦잠을 뒤로 한 채 딸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참여해 본 ‘영북면민 건강 걷기 대회’ 이곳으로 이사 온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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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면민의 날을 완성시킨 부녀회의 먹거리 열전 2015-10-12 * 게임에 열심히 임하는 이동면민들이동면민의 날엔 먹거리 열전이 펼쳐진다. 이동면은 장암리, 연곡리, 노곡리, 도평리 4개의 리가 있는데 2년에 한 번씩 면민의 날을 제정해 체육회 주관으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 또한, 민군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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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 그 기쁨을 어디에 비할꼬! 2015-10-05 황금 들녘을 보면 가을을 느끼고 시간의 흐름에 아쉬움이 남는다. 모내기가 끝나고 논둑보다 크게 자란 벼를 보는 순간 여름은 더욱 뜨거운 열기를 내 뿜고, 그렇게 무더위를 이겨내고 나면, 가을을 재촉하며 달려간다. 황금의 아름다움의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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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서 핀 꽃에서 가을을 먼저 느끼다. 2015-09-25 깊어 가는 가을 !청명한 가을 하늘을 보고 있노라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고, 누군가를 만나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봄을 들판에 피어나는 초록새싹들로 느낀다면 가을은 길가에 피어나는 꽃들로 느낀다. 새싹이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