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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루 마을의 전설 2019-01-29 오래전 의정부에서 축석령을 넘어 처음으로 만나는 큰 마을이 솔모루였다. 지금은 송우리라고 부른다. 늘 푸른 소나무가 울창한 마을이어서 솔모루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기도 하고 큰 우시장이 있어서 소몰이꾼들이 모여 살았다고 해서 불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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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엔 돼지산에서 행운을 빌어요! 2019-01-10 2019년 새해를 맞았다. 황금돼지해라고 한다. 기해년(己亥年)의 기(己)가 노란색 또는 황금색을 가리키므로 황금돼지해다. 돼지는 예로부터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한 번에 보통 10마리 이상의 새끼를 낳는 다산과 부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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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이발관 이응수씨에게 듣는 영중면 38선 이야기 2018-12-14 "38선은 뭐고 휴전선은 뭘까?" 학교 다닐 때 38선과 휴전선이 같은 말인 줄 알았다.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설명이 나온다. 38선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미·소 양국이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남과 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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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산 둘레길 걷기 대회에 참가하고 2018-09-17 ‘아이고~ 이거 행사하는 날 이게 뭐람.’ 오늘은 반월산 둘레길 걷기대회를 하는 날. 불과 며칠 전에 걷기대회 소식을 듣고 꼭 참가하리라 다짐을 했는데,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닌가. 길을 나서는 걸 포기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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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파수꾼, 국군 장병! 2018-08-13 뜨거운 8월의 여름날! 이글거리는 태양은 식을 줄 모르고 타오른다. 사상 최대의 폭염이 사람들을 지치게 하지만 이 무서운 더위마저도 이길 수 없는 강력한 존재가 있으니 바로 우리 동네 파수꾼, 국군 장병들이다. 국군 장병은 기본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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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평양냉면 이야기 2018-06-18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냉면을 먹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남과 북 두 정상이 맛본 평양 옥류관 냉면으로 인해 요즘 평양냉면집에 많은 사람이 몰리고 있다. 포천에도 평양냉면을 전문으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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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 체육문화센터에서 운동하자! 2018-04-20 ⓒ시민기자 한결지난 주말 농구를 하고 싶었다. 야외코트에서 하기에는 조금 쌀쌀해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신북 체육문화센터를 발견했다. 개관한 지 벌써 횟수로 7년이 다 되어 가는데 처음 알게 되어 놀랐다.운동하고 싶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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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와 함께하는 즐거운 산책 2018-02-26 통영의 동피랑 마을의 벽화를 보면서 참 신기했다. 가파른 언덕에 형성된 마을 전체가 커다란 도화지가 되어 벽이며 담이며 온통 그림으로 뒤덮여 있었다. 대단한 작품성이 있는 그림은 아니지만 벽화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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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길을 걷다! 7. 직동삼거리~고모 호수공원 2018-02-05 서상경 시민기자는 전국 도보여행 경험을 블로그에 남겨 2017년 7월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상경 시민기자가 포천의 길을 걷고 그 길에 얽힌 역사와 문화 그 안의 사람들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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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길을 걷다! 6. 영평천 2017-12-13 서상경 시민기자는 전국 도보여행 경험을 블로그에 남겨 2017년 7월 네이버 이달의 블로그로 선정되었습니다. 서상경 시민기자가 포천의 길을 걷고 그 길에 얽힌 역사와 문화 그 안의 사람들 이야기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