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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활동가 코 링커(co-linker)를 소개합니다! 2019-05-27 시민기자 한결 ⓒ시민기자 한결지난주 5월 18일, 마을활동가를 양성하는 2019년 코 링커(Co Linker) 양성 실무교육 수료식이 진행되었다. 포천시에서 주최하고 포천시 공동체 지원센터에서 주관한 5주간의 실무교육을 끝으로 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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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 주인공은 나야 나! 2019-05-10 시민기자 함영미 ⓒ시민기자 함영미“5월은 푸르구나 ~ 우리들은 자란다.오늘은 어린이날 ~ 우리들 세상~♬♬♪” 파아란 하늘도, 살랑거리는 바람도 아이들을 응원하는 듯하다. 어린이날을 맞아 영북초등학교에서는 운동회가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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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우사거리 튤립 정원, 아직 못 가보셨나요? 2019-04-30 시민기자 이정식 소흘읍이 집이어서 43번 국도를 이용해 북쪽으로 올라갈 일이 많다. 주로 하송우리를 지나 대진대를 거쳐 시청 방면으로 가곤 한다. 이 길은 가장 자주 이용하는 출근길이고 나들잇길이다. 지난 주말 복지관 바자회를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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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에서 만나는 봄꽃 손님! 2019-04-25 시민기자 함영미 ▲봄의 시작을 알려주는 교정의 목련 ⓒ시민기자 함영미나에게 봄의 시작은 교정에 다소곳이 보송보송한 꽃망울을 틔우며 인사하는 목련이다. 살며시 찾아와 흐드러지게 피어 고혹한 자태를 뽐내다가 한 잎, 두 잎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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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이 승천한 해룡산 감지(鑑池)의 전설을 찾아서 2019-04-18 시민기자 서상경 "해룡산은 2,000년 전 큰 홍수로 인하여 산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었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한다." 해룡산 정상표석 옆에 있는 안내문구다. 산에서 이무기가 살았다는 이런 얼토당토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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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북면 운천 전통시장을 찾다! 2019-03-29 영북면 운천리는 포천시의 북단이다. 왼쪽에는 한탄강이 흐르고 오른쪽에는 산정호수가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에게 교통의 중심지다. 운천리는 물이 유난히 맑아서 물에 구름이 비치면 마치 구름이 물속에 잠긴 듯했기 때문에 구름내(雲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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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루 마을의 전설 2019-01-29 오래전 의정부에서 축석령을 넘어 처음으로 만나는 큰 마을이 솔모루였다. 지금은 송우리라고 부른다. 늘 푸른 소나무가 울창한 마을이어서 솔모루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하기도 하고 큰 우시장이 있어서 소몰이꾼들이 모여 살았다고 해서 불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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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해엔 돼지산에서 행운을 빌어요! 2019-01-10 2019년 새해를 맞았다. 황금돼지해라고 한다. 기해년(己亥年)의 기(己)가 노란색 또는 황금색을 가리키므로 황금돼지해다. 돼지는 예로부터 사람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한 번에 보통 10마리 이상의 새끼를 낳는 다산과 부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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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이발관 이응수씨에게 듣는 영중면 38선 이야기 2018-12-14 "38선은 뭐고 휴전선은 뭘까?" 학교 다닐 때 38선과 휴전선이 같은 말인 줄 알았다.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설명이 나온다. 38선은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미·소 양국이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한반도를 남과 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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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산 둘레길 걷기 대회에 참가하고 2018-09-17 ‘아이고~ 이거 행사하는 날 이게 뭐람.’ 오늘은 반월산 둘레길 걷기대회를 하는 날. 불과 며칠 전에 걷기대회 소식을 듣고 꼭 참가하리라 다짐을 했는데, 아침에 눈을 떠 보니 비가 내리는 것이 아닌가. 길을 나서는 걸 포기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