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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저수지 기행 ⑤자작지, 동교지, 솥다리지 2020-01-08 시민기자 이화준포천의 진산으로 불려온 왕방산과 천보산에 있는 저수지, 서울에서 80리 떨어진 첫 동네 초가팔리의 저수지를 돌아본다.▲자작 저수지ⓒ시민기자 이화준자작 저수지자작 저수지가 있는 자작동은 왕방산 아래 자리해 자제기라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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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산에서 일출 보는 법 2019-12-26 시민기자 서상경▲왕방산 일출ⓒ시민기자 서상경송구영신(送舊迎新)이라고 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는다는 뜻이다. 새해를 맞는 행사는 동해안 정동진으로 향하는 행렬에서 절정을 이룬다. 그러나 한 번 가본 사람은 안다. 일출 맞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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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에 찾아온 ‘메리 크리스마스’ 2019-12-20 시민기자 홍익재ⓒ시민기자 홍익재크리스마스를 앞두면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가 들리고 거리마다 신나는 캐럴과 아름다운 트리가 등장한다. 그동안 내촌면 주민에게는 남의 동네 이야기였었는데, 지난 12월 2일 내촌면 주민센터 입구에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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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저수지 기행 ④ 명산 저수지 2019-11-30 시민기자 이화준 산골짜기에 바람이 불면 앞산이 운다는 명산(鳴山)이 있어 명산리일 줄로만 알았는데, 지명 유래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마을에 고성 이씨라는 효성 지극한 사람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병을 얻어 세상을 떠났다.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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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저수지 기행 ③ 쌍방죽, 황새목, 새마을 저수지 2019-11-29 시민기자 이화준포천은 산으로 둘러싸인 데다가 큰 강이 없어 농경지에 물을 대기 위한 저수지가 발달했다. 가산면과 군내면의 저수지와 인근의 역사유적을 함께 소개해 본다.쌍방죽 저수지방죽(防築)은 물을 저장하기 위해 파거나, 둑으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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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현장을 찾다! 2019-11-25 시민기자 서상경지난 9월 17일 파주시에서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사람에게는 전염이 되지 않지만, 급성인 데다 이병률이 높고, 감염되면 치사율이 거의 100%에 이르기 때문에 대한민국 축산농가는 비상이 걸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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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저수지 기행 ② 마전 저수지, 밤밭 저수지, 우금 저수지 2019-11-18 시민기자 이화준포천 저수지 기행에서 두 번째로 둘러 볼 저수지는 가산면 마전리의 마전 저수지와 밤밭 저수지, 우금리의 우금 저수지이다. 또한, 인근에 있는 금현리 고인돌과 육사 생도 전투지를 함께 둘러보기로 한다.마전 저수지▲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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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화 보러 갈까? 2019-11-15 시민기자 함영미ⓒ시민기자 함영미‘두둥두둥~~♬’ 오매불망 기다리던 우리동네 작은 영화관이 드디어 곧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전국 34개소의 작은 영화관이 운영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는 영북 작은 영화관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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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m를 날아 과녁에 꽂히는 국궁의 힘! 2019-11-14 시민기자 이정식유럽에서 시작한 스포츠로 활쏘기를 우리네 전통 활과 구별하여 양궁이라 부른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메달을 싹쓸이하는 올림픽 종목이기도 하다. 양궁은 직선으로 날아가는 총알 같은 화살을 자랑한다.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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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했던 영북의 관문 운천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019-11-04 시민기자 이정식ⓒ시민기자 이정식영북면의 운천을 처음 가 본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였다. 포천에서 운천으로 이사한 아는 분의 집을 찾아가기 위해서였다. 70년대 말 운천은 화려하고, 번성했다. 당시 포천군의 군청 소재지는 포천면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