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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에 모인 고향을 지키는 봉사의 달인들 2023-01-10 시민기자 박광복 봉사의 달인은 '이치에 통달하고, 남을 위해 자신의 안위를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은 아니다.수십 년간 봉사를 위해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만능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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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나무 숲으로 여행 2022-11-22 시민기자 조일봉 산림청 녹색자금 지원으로 산림청, 복권위원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후원하고 고양시산림조합이 주관하는 ‘잣나무숲 지동산촌마을로 떠나는 숲관광’ 프로그램이 포천 지동산촌마을과 포천하늘아래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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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촌면에는 맥가이버가 살고 있어요! 2022-10-31 시민기자 홍익재 여러분은 ‘맥가이버’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맥가이버’라는 단어를 들으면 내가 어려움이 닥쳤을 때 나타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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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간의 교류의 시작 2022-10-26 시민기자 박광복 서예교실 교류를 시작했다. 내촌면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주민들과 전 위원장 하인숙 위원, 가산농협 서동찬 상임이사가 관인면 서예마을을 견학했다. 하인숙 위원은 포천에 자랑인 관인면 서예마을 방문을 하기 위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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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마을의 작은 축제 2022-10-25 시민기자 유재술 우리 포천의 고유지명 중에 지동마을이 있다. 전하는 기록에 따르면, 지동(紙洞) 마을은 닥나무로 한지를 만들어 팔았는데 그 품질이 우수해 외국에 수출까지 되었다고 하는 데에서 유래한다. 법정리로는 금동2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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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뜻깊은 일일찻집 행사를 다녀오다. 2022-10-12 시민기자 이정식ⓒ시민기자 이정식갑자기 서늘해진 날씨 탓에 한낮에도 외투를 입어야 하는 계절이 되었다. 오곡이 무르익는 수확의 계절 가을이다. 이런 시절에 어울리는 행사가 지난 10월 6일 반월아트홀 광장에서 열렸다. 포천 장애인자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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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여인, 포천구절초! 2022-10-04 시민기자 윤민영24절기 중 열여섯 번째 절기인 추분이 지나고 나니 밤이 길어지고 아침저녁으로 바람도 꽤 차가워졌다. 포천의 가을을 여기저기서 보고 느끼고 있는 요즘, 자주 눈에 띄는 꽃이 있다. 포천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이 '포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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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 일손을 대신 할 드론의 활약! 2022-07-28 시민기자 조일봉ⓒ시민기자 조일봉이른 아침부터 작은 시골마을 드론 비행 소리로 아침을 맞이 한다.디지털 농업의 시대가 왔다. 예전엔 생각도 못 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온 것을 보니 이제는 몸 말고, 머리 쓰는 농업의 시대가 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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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에 전해 온 시원한 나눔 현장 2022-07-26 시민기자 박광복 관인면 초과2리(서예마을) 경로회장 김인태 님은 매년 중복이면 경로회원 모두에게 삼계탕용 닭과 과일을 나눔 하는 행사를 한다. 올해는 초과2리 재경 회원들의 찬조가 큰 몫을 했다. 특히 재경 동문(모두 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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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행복마을만들기 벽화사업! 2022-07-12 시민기자 함영미 ⓒ시민기자 함영미지난 7월 9일 포천시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행복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포천동 일대 어둡고 칙칙한 벽면에 아름답고 밝은 그림을 담는 벽화 사업을 진행했다.'행복마을만들기' 벽화 사업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