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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사업으로 경기북부의 허브로 다시 태어난다.
시민기자 박광복


포천시의 중점사업으로 영북 도시재생 사업이 야심 차게 만들어지고 있다. 친환경 도시재생과(임승일 과장)가 주체 부서이고 영북면(최재두 면장)은 측면 지원과 주민협의체를 꾸려 조언하고 있다. 도시 재생사업은 도심 공동화를 극복하고 침체된 도시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물리, 환경, 산업, 경제를 다시 활성화 하는 사업이다.

영북면은 사업 추진회와 주민협의체를 구성하여 의견과 아이디어를 협의하고 건의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거치도록 해서 영북에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영북면 주위에는 산정호수, 고석정, 비둘기낭 등 관광지가 있어 관광 서비스 도시로 기초를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한 가지씩 진행하고 있다. 최재두 면장은 7월 2일 부임하여 9월 30일 현재 115건의 민원을 접수받고 현장답사는 물론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해결하고 있다. 이장, 단체장들과 대화를 통해 할 수 있다고 한다. 면에는 작은 민원이 많이 접수되는데 현장을 둘러보면 대부분 해결된다고 한다.

도시재생이라는 큰 틀도 결국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진행하듯 영북에 발전은 공직자의 의지가 결정을 좌우한다. 도시재생은 전문가 용역과 협의로 결정하겠지만 관광 서비스는 앞으로 주민교육을 통해 맛집, 체험 등을 발굴한다는 계획도 세웠다고 한다. 이번에 영북 빈집 정리를 위해 조사 중이며 당국과 협의를 한다고 한다. 최재두 면장은 작은 것부터 실행을 강조한다. 면사무소 입구에 포토존이 앙증맞게 설치됐다.

ⓒ시민기자 박광복

또 운천 버스터미널 한켠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이경옥 사진작가의 "어제, 오늘의 굴울 마을을 담다" 사진전이 소박하게 열리고 있다. 10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지역주민들의 관심 속에 오늘도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이경옥 작가는 15년 전부터 촬영해 보관하던 작품을 선보였다. 운천의 명소를 알리고 운천 발전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한다. 아버지의 권유로 사진을 배웠고 조류 전문 작가로 알려졌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과감성도 보인다.

ⓒ시민기자 박광복

복지센터 사무실 창틀에는 수석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수석의 묘미에 빠져들고 싶다면 한번 둘러보기 바란다. 수석은 작은 돌에 작가의 마음이 한가득 채워져 있어 작은 것은 크게 보며, 선 하나, 틈 하나에 우주에 생명이 살아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운천이 문화의 도시로 시작됐음을 알리는 현장이다. 전시한 수석 작가의 따스함과 인간성은 만나 보지 못했지만 마음속에 전해진다. 영북면의 시민을 위한 작가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해 주고 싶다. 영북면은 작가의 활동을 자유롭게 하는 매력이 있나 보다.

ⓒ시민기자 박광복

문화는 삶을 풍요롭게 하여 사람의 아픔을 보듬어 주는 만병통치로 정의하고 싶다. 전시 예술이 펼쳐지는 곳이 박물관 이어야 하는 고정관념도 버려야 하고, 작가가 유명인 이어야 하는 고정관념도 이곳 영북에서 바꿔보길 바란다.
영북의 변화가 주변 도시 관인 동송과 함께 하길 소망한다. 같은 생활권인 동송과 통합도 바람직하고 포천시의 바램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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