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 시민기자
  • 스포츠
포천FC, 대학 최강 고려대와‘맞짱’
하나은행 FA컵 1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려
포천FC '노련미' VS 고려대‘패기’의 맞 대결

대학 최강 고려대학교(이하 고려대)가 오는 12일 포천종합운동장을 찾는다. 말만 들어도 기가 죽을 판이다. 고려대는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나 다름없다.
 
이처럼 화려한 명성을 지닌 대학 최강 고려대가 2009년 챌린저스리그 챔피언인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과 오는 12일 오후 2시에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포천과 고려대의 맞대결은 축구인들의 가슴을 ‘벌렁벌렁’거리게 만들 정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천은 노련미, 고려대는 패기를 앞세워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고려대는 올해 6명의 선수들이 프로에 입단하면서 전력이 다소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올림픽 대표인 박희성을 비롯해 노동건, 최성근, 김경중 등이 U-20세 대표로 선발되는 등 전력은 크게 변화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챌린저스의 경우 시즌이 끝난 뒤 선수들의 이동이 많은 것과는 달리 대학의 경우 선수 이동이 거의 없어 체력과 조직력은 최고라는 평이다. 다만, 젊은 패기와 체력은 좋지만 경기 경험과 노련미가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이다.

이에 비해 포천은 2009년 챌린저스리그 우승 당시 주축 선수들이 건재하고, 올 시즌 새로 영입된 신규 선수들이 신규화합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이수식 감독의 철저한 지휘아래 조직력과 체력이 상승세를 타고 있고, 챌린저스리그 홈 개막경기에서 강호 광주광산FC를 상대로 1-0으로 승리, 팀 분위기는 최고조를 이루고 있다.

이수식 감독은 “챌린저스리그 홈 개막경기인 광주광산FC와의 경기 당시 고려대 관계자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었기 때문에 전력을 100% 보여주지는 않았다”면서 “선수들이 고려대를 상대로 승리할 것으로 믿고 있으며, 철저한 대비책을 강구해 FA컵 2라운드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팀 주장을 맏고 있는 오태환 선수는 “고려대가 대학 최강인 것은 사실이지만, 축구공은 둥글고 결과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면서 “우리 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적이 기대 된다”고 밝혔다.
 
챌린저스리그 최강과 대학 최강의 만남. 포천이 대학 최강 고려대를 꺾고 대한민국 축구역사에 길이 빛날 새로운 역사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공: 포천시민축구단]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보기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 1명 / 평균 1
의견글 작성
의견글을 작성해 주세요.
최대 500자 / 현재 0자
  • 계산하여 답을 쓰세요
※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 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