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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 & 고흥읍 자매센터 마늘 판매하기
2013-07-18 조회수 : 3379
지난 5월 1일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 와 고흥읍 주민자치위원회가 자매결연 하였다. 자매결연 때 고흥읍에 많은 특산품이 있었지만, 특히 고흥 마늘이 눈길을 끌었다. 전국적으로 고흥마늘 하면 상품이 최고라고들 한다. 품질 좋은 마늘을 올 여름에 영중면에서 지역주민에게 판매를 하기로 했다. 영중면 주민은 품질 좋은 상품을 좋은 가격에, 믿고 살 수 있고, 고흥읍센터는 판매 할 수 있어서 좋다.
지역 간에 친선도모 및 교류협력과 센터 간에 좋은 사업인 것 같다. 영중면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마늘 판매를 위해 지역주민, 지역단체,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많은 홍보를 했고 주문한 물량을 최고의 상품으로 선별 배송하는데 많은 힘을 썼다. 그 결과 판매량은 740접을 판매했다.
고흥 마늘을 구입한 주민들은 모두가 상품이 너무 좋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두 자매마을 간 특산품 팔아주기사업은 규모는 크지 않아도 두 센터 간에 정을 더 돈독하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다음에는 고흥읍에서 영중면의 특산품 (인삼, 이동막걸리, 해솔촌쌀) 등 좋은 사업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영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사업으로 계기로 더 많은 사업을 구상할 것이다. 이번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내년에 영중면과 고흥읍의 주민자치위원회를 믿고 고흥마늘 많이 주문해주세요~
시민기자 박영란(younglan6581@han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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