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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행복마을만들기 벽화사업!
포천동 주민자치회

시민기자 함영미

 

ⓒ시민기자 함영미

지난 7월 9일 포천시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행복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포천동 일대 어둡고 칙칙한 벽면에 아름답고 밝은 그림을 담는 벽화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마을만들기' 벽화 사업은 2013년부터 생태천로 하천변 벽화 조성 사업으로 시작하여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포천동 주민자치회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이다. 올해 벽화 사업은 분과별로 나누어 지역개발분과는 천주교 건너편 함석판, 보건복지분과는 신읍동 행복마을관리소, 주거환경과 교육문화분과는 포천여중 아래 두 번째 교차로 주택 3곳이다.

ⓒ시민기자 함영미

9일 이른 아침부터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인해 작업이 될까 걱정하며 길을 나섰다. 현장에는 벌써 많은 위원들이 나와 작업 준비로 한창이다. 박종국 작가와 위원들이 미리 벽화 사업 현장에 바탕색과 밑그림을 그려놓은 상태라 그림에 색을 입히는 작업만 남았다.

화창한 날씨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다행히도 빗줄기가 약해 서둘러 작업을 시작했다. '비를 맞으며 그림을 그리다니!' 이 또한 행복한 추억의 한 장면이다.

ⓒ시민기자 함영미

각자 맡은 색을 챙겨 붓질을 시작한다. 어릴 적 하얀 도화지에 그리던 추억을 새록새록 떠올리며 큰 벽면 도화지에 알록달록 아름다운 색을 입히니 마음도 즐겁다. 세 시간 남짓 흘러가니 그림은 마무리가 되어간다.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벽화 그리기에 열중하는 위원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그다음 장소로는 포천여중 아래로 이동하여 주택 3곳의 벽면에 작업을 진행했다.

ⓒ시민기자 함영미

박견영 주민자치 회장은 "행복마을만들기 벽화사업은 흉하고 볼품없는 거리를 즐겁고 거닐고 싶은 거리로 만드는 것이다. 이번 벽화 사업은 학생들의 등하교 시 눈살을 찌푸렸던 천주교 맞은편 철재 거리를 상큼하게 하여 학생들이 즐겁게 다닐 수 있도록 하였고, 앞으로도 구석진 어두운 곳을 밝히는데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기자 함영미

또한 풀뿌리 민주주의에 시작인 주민자치회로 전환하여 처음으로 주민총회를 한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업 선정 및 방법에 대해 같이 공부하고, 향후 포천동이 행복하고 즐거운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들을 주시면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며, 주민이 주인이 되어서 직접 행정의 계획과 수립 실행에 동참하고 싶다면 꼭 주민 총회에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민기자 함영미

전은우 포천동장은 "우중(雨中)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나오셔서 포천동의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해 주신 박견영 주민자치회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더 나아가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과 쓰레기만 가득한 우리 시의 가로 환경이 그림이 있고, 문화와 예술이 접목 되고 빈 공터와 가로변에는 꽃과 나무가 많이 심어져서 포천시 전체가 공원 같은 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이를 계기로 향후 우리 시가 머물고 싶고, 찾고 싶은 대표적인 도시가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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