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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
2022-09-19 조회수 : 1837
엄마와 딸로 만난 우리
좋은 일도 함께하고
슬픈 일도 함께하는
실과 바늘이었고
서운한 일이 있을 때도
엄마와 딸이었다
사춘기도 잘 보내고
예쁘게 잘 자라서
장군의 아내가 된 너에게
나는 엄마이기에
언제나 부족함 없이 활짝 웃는
행복한 아내가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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