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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있는 아침포럼... 앎이 삶의 길을 가리키다

시민기자 이우창

 

ⓒ시민기자 이우창

2022년 11월 25일 금요일 오전 7시 포천시 산림조합(조합장 남궁 종) 본점 3층 산림문화센터에서 (사)포천미래포럼 이규철(포럼담당 분과위원장)의 사회로 포천시민과 회원 등 30여 명이 모여 제52회 길이 있는 아침포럼 신광철(대진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의 "한국의 전통사상과 시민의식, 부제 한국인의 정신 속에서 찾아보는 민주시민 정신"이라는 주제로 강연회가 열렸다.

이번 강연은 한국인에게 저력은 있는가, 한국인의 원형정신은 무엇인가, 한국인의 근원문화는 무엇인가, 한국인의 근원문화와 민주시민정신은 무엇인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시민기자 이우창

신광철 작가는 강연에서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산업화ㆍ민주화ㆍ문화화를 이룬 몇 안되는 나라이다, 극단의 충돌과 만남으로 만들어지는 비대칭미에는 자연미와 단순미가 있다, 식물을 누구나 채집하여 먹는 나물문화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우리말 중 핵심적인 말은 한 글자이다, 불국사는 부분의 파괴를 통한 재통일로 더 큰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정제미와 자연미가 수평과 수직의 만남에서 이루어진다 등 우리나라의 새로운 발견에 흥미가 넘쳐났다.

ⓒ시민기자 이우창

'길이 있는 아침포럼'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포천愛 미래를 다 함께 생각하고 배워서 함께 삶의 질이 높아지는 '더 큰 행복, 더 큰 포천'을 꿈꾼다. 포천시민과 더블어 '더 큰 꿈'을 꾸면 어떨까 헤아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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