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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맛있는 잣 이야기 2017-01-25 사람들은 잣의 고장으로 가평을 많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내 기억에 포천도 잣이 지천인 곳이다. 어릴 적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했다. 잣나무도 많았을 뿐더러 사람들이 잣을 선물로 주고받고, 잣으로 만든 과자까지 포천 시내에 많이 돌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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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장독대 마을의 명물 '시집온 곶감' 2017-01-16 옛날 어른들이 애들에게 들려주던 호랑이도 무서워했다는 맛있는 곶감 이야기를 알 것이다. 아주 어릴 적부터 먹었지만, 왠지 요즘엔 보기 힘들어진 간식거리다. 어릴 때도 난 곶감을 무척 좋아했다. 간혹 너무 딱딱한 것들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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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방지의 최전방, 이동통제초소 현장을 가다. 2016-12-16 지난 11월 22일 영북면 자일리의 한 농장에서 AI가 발생했다. 이후 포천시는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예방과 확산을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 1 농장 1 공무원 책임 담당제를 운영해 농장별로 전화 예찰을 시행하고, 가금류 밀집사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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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행복을 더하다. 행복주택! 2016-11-30 주(住)는 의(衣), 식(食)과 함께 생활에 꼭 필요한 조건으로 가장 기본적인 행복을 만드는 요소이지만, 치솟는 집값은 젊은 계층과 취약계층에게 내 집 마련을 힘들게 한다. 또한 집을 마련한다 하여도 직장과 학교가 밀집한 도심 근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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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산림조합 신청사 이전 2016-11-02 국토 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는 우리나라의 특성상 우리는 산과 나무를 생활 속에서 익숙하게 접하고 있다. 과거 민둥산이 대부분이었던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면 지금의 산들은 빼곡한 나무들로 조림이 잘 된 누가 봐도 풍성한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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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만들기 사업 관련 결실이 맺히는 10월의 워크숍 2016-10-25 벌써 10월이다. 올 초 계획했던 일들이 얼마나 성과를 거두었는지, 얼마나 실행되었는지 돌아보게 되는 시기이다. 이 시기 포천에서는 야심 차게 계획했던 사업 한가지가 결실을 맺어 가고 있다. 누구나 공감하고 있듯이 경쟁력 있는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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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 주산지 포천 2016-10-05 포천이 사과의 주산지이다? 물론 이 말은 아직 성립되기 힘든 말일 수 있다. 생산량이나 인지도 면에서 아직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렇게 될 수도 있는 일이다. 벌써 그런 조짐들이 보인다. 기후가 바뀌면서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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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맛좋은 한우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포천한우축제 2016-09-05 우리나라 사람치고 소고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소고기는 단순히 한 끼를 때우는 간단한 음식이 아니라 정과 마음을 담아 선물하는 소중한 먹거리이다. 한때 우리 민족은 소를 단순한 가축이 아닌 식구처럼 여기고 아끼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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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포천 전통 시장 2016-09-01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 가을은 다양한 먹거리로 우리를 유혹한다. 가을날 포천의 농축산물을 만나볼 수 있고,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곳, 그리고 우리의 먹거리를 공유하는 곳을 알아보자. 이번 추석 차례상과 추석 선물은 포천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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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사회적 공동체 기업이 탄생하길 기대하며! 2016-09-01 정부에서 지원하는 여러 예산 가운데 최근 그 비중이 높아진 것이 있다. 바로 많은 지자체가 앞다투어 육성하고자 하는 사회적 공동체이다.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 기업 등과 같은 사회적 공동체는 영리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