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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농축특산물 축제를 가다 2017-10-10 ⓒ시민기자 지정숙황금연휴로 마음이 느긋해진 탓이리라. 오전 10시쯤에야 집을 나섰다. 오늘은 ‘포천 농축특산물 축제’ 두 번째 날이다. 하늘이 잔뜩 흐려있다. 어제처럼 따가운 햇살이 아니라서 축제를 즐기기엔 더할 나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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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포천 한우 축제 그 기원을 찾아서 2017-10-02 ▲2017 포천 사랑페스티벌, 제5회 포천 한우축제 ⓒ시민기자 이화준한우 축제하면 강원도 횡성, 경상북도 안동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우리 고장 포천에서도 한우 축제가 열리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올해로 5회를 맞는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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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러운 포천 사과 2017-09-12 아침저녁으로는 서늘하고 낮에는 뜨거운 전형적인 가을날이 이어지고 있다. 이 시기엔 낮에 뜨거울수록 곡식이 잘 된다는 말이 있다. 기온의 차가 특히 큰 포천의 경우, 이맘때 남녘보다 더 탐스럽고 달콤하게 익어가는 과일이 있으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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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재래 장을 다녀와서 2017-09-05 우연히 주말 일동에 갔다가 장이 열린 것을 보고 카메라를 들고 찾아가 보았다. 일동장은 2일과 7일에 열리는데 야외 주차장과 같은 곳에서 열린다. 대규모 장터와 다른 점은 전문 상인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마치 집 앞 텃밭에서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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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포도의 계절이 다가온다! 2017-08-30 포천을 대표하는 농작물인 포천 포도는 당도가 높고, 특유의 향이 살아 있어 재배 물량이 많은 남쪽 지방의 포도보다 20% 이상 가격이 비싸다. 포천 포도도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하는 캠벨을 주로 생산하는데, 이 종은 기온의 차가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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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건강을 선사하는 가래울 참기름 2017-08-25 참기름, 들기름은 어린 시절 고향과 어머니의 상징 같은 존재다. 대기업의 참기름이 없던 어린 시절, 시장통 한편에서 매일같이 참깨와 들깨를 볶던 기름집을 기억한다. 고소한 냄새가 인근 사방으로 퍼져 나가 오늘도 기름을 만드는구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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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세계적 디자인산업 중심지 꿈꾸는 포천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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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주인 되는 벼룩장터 개장 2017-05-22 프리마켓(free market) 혹은 벼룩시장(flea market)은 이제 그리 낯선 개념도 아니다. 전국 어디서나 열리고 있고,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공존하고, 장터에 나오는 물건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생산물의 상징으로 거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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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들의 꿈의 구장, 포천 2017-05-11 바야흐로 농번기의 계절이다. 봄은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요, 농사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다. 전업으로 농사만 짓지는 않지만, 적지 않은 땅에 나름의 농사를 짓는 준 농사꾼들이 주변에 제법 있다. 대부분 은퇴자가 귀농과 귀촌을 꿈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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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축산의 맛있는 현장 축산물 판매장 2017-02-24 어릴 적에는 포천도 우시장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다. 포천이 구제역이나 조류독감으로 자꾸 고생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축산의 고장이기 때문이다. 포천의 축산은 알려진 것보다 훨씬 규모가 크고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