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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담 화요 장터 동계 시즌 오픈 2019-12-13 시민기자 서상경“딩동~” 스마트폰 메시지가 왔다. 포담 화요 장터에서 동계 시즌을 오픈했다는 소식이다. 원래 10월 말을 끝으로 올해 장터 운영은 접었는데 무슨 일일까 궁금했지만 바쁜 일이 생겨 찾아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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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만든 명품, 포천 사과 2019-12-09 시민기자 이정식기후변화는 지구 전체의 문제이다. 조금씩 기온이 오르다 보니 과거에는 주로 남녘에서 나던 작물들이 점차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재배되고 있어 포천에서 생산되는 과실들도 변화가 생겼다. 과거 포천에서 재배하지 않았던 사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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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포천 사랑 상품권 출시! 2019-12-02 시민기자 함영미포천 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는 지역 화폐다.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상점,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천시에서 발행한다. 포천시는 지난 4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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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과 함께하는 칼국수 VS 짬뽕 2019-11-14 시민기자 이정식추운 바람이 불고,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이 되면 뜨끈한 국물 생각난다. 인류가 발명한 음식 중에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다는 면 요리도 따뜻한 국물과 함께할 때 진정한 힐링 푸드가 된다. 쌀쌀한 겨울 뜨끈한 어떤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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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사과 드시러 오세요! 2019-11-14 시민기자 서상경포천은 언제부터 사과의 고장이 된 것일까. 그 연유는 잘 알 수 없으나 요즘 국도나 지방도를 지나다 보면 진기한 풍경을 목격하곤 한다. 사과 판매장 앞에 자동차가 줄을 서고 사람들은 사과를 구매하느라 여념이 없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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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가 가까워지는 곳! 2019-11-11 시민기자 소미리ⓒ시민기자 소미리2014년 선단동 맥도날드 옆에 '포천 로컬푸드 파머스마켓'(이하 '파머스마켓')이 처음 생겼다. 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과정을 줄여 서로에게 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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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약이다 - 포담 화요 장터 방문기 2019-09-11 시민기자 서상경비가 내린다. 신북면 화요 장터를 찾기로 약속이 되어 있는데, 아침부터 굵은 빗방울이 쏟아져 내심 걱정이었다. 오늘 장이 열리지 않는 것은 아닐까? 장을 열더라도 이런 빗줄기에 손님은 찾아오기나 할까? 그런 생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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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의 작품과 멋진 공연이 함께하는 고모 프리마켓 2019-09-09 시민기자 이화준▲고모 호수공원ⓒ시민기자 이화준농업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든 고모 저수지. 인근 광릉 수목원이 명성을 얻으며, 자연경관이 뛰어난 저수지 근처에 문화 예술인들이 하나, 둘씩 정착했다. 2017년 12월 인근에 거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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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로컬푸드 파마스마켓 FRESH OPEN! 2019-08-16 시민기자 이화준 ⓒ시민기자 이화준포천로컬푸드 파마스마켓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380여 농가에서 생산된 농축산물을 직접 판매하는 장터이다.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힘쓴 조합원과 포천시의 노력으로 2018년에는 농립축산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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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양수발전소가 지어질 현장을 찾다. 2019-08-12 시민기자 서상경지난 6월 14일 포천시가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력수급의 안정을 위해서 그동안 신규 양수발전소 후보지를 물색해왔다. 충북 영동, 강원 홍천 등과 함께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