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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꿈이 포천의 꿈입니다! 2017-12-29 ⓒ포천시 이양순(91세, 신북면)새해 소망이라고 할게 별거 있나. 내년에도 올해처럼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사는 게 소원이지. 나이가 들다 보니 젊을 때보다 자주 아파서 그게 걱정이야. 잘 먹고 잘 자고 열심히 놀면서 건강하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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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색다르게 보내는 방법 – 안방극장에서 영화보기 2017-12-22 ▲2016년 12월 말 몰디브에서 맥주 한잔 마시며 연말을 보내던 한때ⓒ시민기자 한결작년에는 연말을 해외에서 보냈다. 매년 한국에서 보내던 연말을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니 굉장히 새로웠다. 내게 연말이란 추운 날씨를 뚫고 삼삼오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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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색다르게 보내는 방법 – 송년 산행 2017-12-22 연말을 색다르게 보내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한북정맥으로 간다. 한북정맥은 한강 북쪽의 산줄기를 뜻하는 말인데 포천시에서는 오른쪽 경계 능선을 이루며 길게 이어진다. 즉 광덕산에서 국망봉~강씨봉~운악산~수원산~축석령으로 연결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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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있다면 받고 싶은 선물 2017-12-20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온 세상 아이들은 지난 1년간 행한 귀여운 잘못(?)을 뒤로 한 채, 산타할아버지를 의식하며 선행에 나선다. 동심과 함께 산타할아버지가 가져다줄 선물을 잊은 어른들. 순수함을 잃었기에 세상의 악행이 멈추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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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이웃을 추천하자! 2017-05-25 포천에는 포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상인 포천시민대상이 2009년부터 매년 수여되고 있다. 포천시민대상 수상식은 시민의 날인 10월에 거행되지만, 시민 대상 수상자를 찾기 위해 5월부터 대상자의 추천을 받게 된다. 각 분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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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를 참관하다 2017-05-15 지난 5월 9일, 장미대선이라고 불렸던 대통령선거가 시행됐다. 갑작스러운 국정공백으로 인해 치른 선거였기에 모든 게 순식간에 진행되었음에도, 역사상 가장 많은 후보가 등록하였으며(15명) 국민의 높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나 또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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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도시, 안전한 포천을 위해 2016-10-06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우리 국민의 재난 안전 관련 욕구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고, 그 결과 국가적 재난관리를 위한 재난 안전 총괄기관으로서 국민안전처가 신설되었다. 하지만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은 체계적인 재난 안전 관리 시스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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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변화를 꿈꾸며 2016-07-28 도시생활을 하다가 고향인 포천에 내려와 제2의 삶을 시작한 게 6년째이다. 처음에는 조용한 농촌에서 여유롭게 살 수 있으니, 더는 바랄 게 없었다. 하지만 가장이 되고, 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 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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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Fine Spring Day 2016-03-31 새해가 다가와 부모님이 새해 달력을 집에 가져오시는 날이면 빨간 날을 세 보며 좋아하던 추억이 있다. 주말과 공휴일이 붙어 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고 신나서 방방 뛰던 기억 말이다. 4월엔 식목일이 공휴일로 빨간 자태를 뽐내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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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과 정월 대보름, 온가족이 함께하는 전통 민속놀이 2016-02-03 전국이 북극한파의 영향으로 꽁꽁 얼어버린 정말 몇 년 만에 겨울다운 겨울을 맞고 있는 요즘이다. 겨울은 추워야 제 맛이라는 말이 있듯 최근 스키장, 눈썰매장, 각종 겨울 축제장들이 한파에도 불구하고 성황 중이라고 한다. 하지만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