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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도시, 걷고 싶은 포천을 위해 2016-09-19 ▲상쾌함 가득한 청성산 산책로 반월아트홀에 갈 일이 있거나, 혹은 근처로 식사하기 위해서 가지 않는 이상 뚜벅이 생활을 하는 학생입장에서 접근성이 매우 안 좋은 곳이 하나 있었다. 나이를 먹고 차가 생겼을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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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를 통해 삶을 재조명하다! 2016-09-12 ⓒ포천시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찌르는 아침이다. 이런 공기가 이제 싫지 않은 건 성큼 다가온 가을 기운이 온몸으로 느껴져 상쾌하기 때문인 듯하다. 올해 우리 가족의 계획 중 하나는 ‘누가 책을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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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으로 떠나는 가을 여행~~♬ 2016-09-06 코끝에 스치는 바람의 무게가 사뭇 경쾌해지는 아침이다. 가을의 문턱에 성큼 다가온 9월! 유독 이번 여름은 살인적인 찜통더위라 너무나도 기다려졌던 가을 하늘이다. 반가운 가을 하늘만큼이나 오늘은 더욱더 반가운 친정 식구들이 포천을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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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와 함께하는 책 이야기 2016-08-01 동양에서 가장 현명한 임금 세종은 사가독서라 하여 젊은 선비들에게 긴 휴가를 주어 집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게 하였고, 서양에서 가장 통 큰 여자 빅토리아 여왕은 “셰익스피어 휴가‘라 하여 공직자들에게 3년에 한 번꼴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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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겠습니다! 2016-06-03 6월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달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바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민의 호국·보훈의식과 애국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호국보훈의 달이라는 것이다. 이번 호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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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보아도 예쁜 장미를 닮고 싶다! 2016-05-30 난 요즘 발걸음이 가볍다. 계절마다 형형색색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눈과 마음을 호강시켜주는 아름다운 교정에 지금은 정열의 상징 붉은 장미들이 소담스레 한가득 피어 나의 출퇴근길을 환하게 반기기 때문이다. ⓒ시민기자 함영미다양한 꽃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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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쉬는 시간, 산책 2016-05-26 산책이란 휴식을 취하거나 건강을 위해서 천천히 걷는 일을 말한다. 우리는 주로 깊이를 단번에 가늠할 수 없는 공간을 만났을 때, 싱그러운 풀 내음 가득한 숲길을 만났을 때, 도심과 자연이 공존하는 곳을 만났을 때, 너무 빠르게 흘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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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의 삶에 대한 생각 2016-05-09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사람들이 은퇴 후 긴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에 대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60세에 퇴직을 한다고 가정하면 일하는 시간이 30년 남짓이고 은퇴 후 말 그대로 하릴없이 지내야 하는 시간이 그만큼이 되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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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3대가 함께 한 여행! 2016-05-02 5월!!여러 가지 분주한 달인 것 같다. 날씨도 따뜻하고 활동하기 딱 좋은 계절, 결혼소식도 많고 몸이 여러 개라도 부족하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날들이 있지 않은가?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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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꿈! 2016-04-11 나 어릴 적 꿈은 선생님. 가르치는 것을 무척 좋아해서 초등 시절 하교 후에는 친구들을 모아 집에서 선생님 놀이를 하며 시간 가는 줄 몰랐다. 그렇게 꿈을 키우던 나는 교직을 이수하고 잠시 외딴길로 돌아왔지만, 뒤늦게나마 꿈꾸던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