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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진 포천시 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를 다녀 오다. 2020-11-30 시민기자 이정식지난 11월 26일 소흘읍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는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아주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다. 포천의 청소년들이 포천시에 정책을 제안하는 이른바 ‘포천시청소년정책제안 발표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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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를 만나다. 2020-11-30 시민기자 함영미▲그림책 '연어'ⓒ시민기자 함영미가끔 머리를 식히고 싶을 때는 그림책을 찾는다.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선물 같은 책이다. 어떠한 이야기도 논리적이거나 비판적이지 않으면서 자연의 섭리를 보여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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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에 입대한 아들 만나러 가는 일! 2020-11-23 시민기자 이정식코로나19 라는 겪어 보지 못한 시련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많은 안타까움과 어려움, 슬픈 모습을 만들어 냈다. 사람은 살아 있는 생물이기에 움직일 수밖에 없는데 밖에 나가기 무섭고, 되도록 움직이지 말라니 그 답답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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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송우리의 거리를 걷다 2020-11-17 시민기자 이정식“세월은 조금씩 소리도 없이, 사랑하는 사람을 떼어 놓았고, 바다는 맺지 못한 연인들의 모래 위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이 가사는 유명한 샹송 에디 피아프의 고엽이란 노래의 한 구절이다. 어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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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고 한국에 왔어요! 2020-11-16 시민기자 서상경라주씨는 네팔인이다. 네팔은 인도의 북쪽 히말라야 산악지역에 자리한 작은 나라다. 인도에 비하면 작은 나라로 보이지만 실제 면적은 대한민국의 1.5배다. 또한 인구는 3,000만 명으로 산악지역치고는 적지 않다. 수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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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포천 2020-11-05 시민기자 유예숙울긋불긋 알록달록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 각종 축제로 전국이 떠들썩할 시기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까운 현실이다. 포천시는 거리두기와 방역을 준수하며 시민의 날 행사가 조심스럽게 진행된다는 날이다. 포천 시민의 날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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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도시 포천! 2020-11-04 시민기자 함영미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울긋불긋 옷을 갈아입은 단풍잎이 멋진 10월이다. 이맘때면 온 동네가 시끌벅적하게 여기저기 축제의 한마당이 열리는 시기인데 역시나 코로나가 발목을 잡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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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땀 양식이 되다- 벼 베는 날 2020-10-30 시민기자 유예숙벼 벤다는 날 오후가 지나도 작업자가 오지 않아 다른 볼일도 못 본 채 하루를 보냈다. 다음날 늦은 오후 갑자기 벼를 벤다고 연락이 오고 논으로 향하는 기계 소리를 듣고 나왔다. 볏짚은 어떡할 것이냐는 질문에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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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 억새꽃을 따라 걷는 여행 2020-10-23 시민기자 한결ⓒ 시민기자 한결지난 10월 9일 금요일, 한글날인 휴일을 맞아 집을 나섰다. 10월에 들어서면 명성산에는 억새꽃이 핀다는 걸 알기에 단풍과 억새꽃을 보러 출발하게 되었다. 공휴일인 만큼 사람들이 많이 올까 봐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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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분 처음이야! 2020-10-17 시민기자 함영미요즘 나도 모르게 일상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2020년은 코로나19가 휩쓸고 가니 일상 속에서 평범하게 했던 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유리벽 속에 갇힌 듯 답답하다. 그런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희망과 치유의 싹을 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