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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둘레길 따라 산정호수 한 바퀴 2020-05-08 시민기자 변영숙ⓒ시민기자 변영숙지명에 ‘천(川)’자가 들어가면 물이 많고 맑은 지역으로 하천도 많고 계곡도 많다. 포천도 예외는 아니다. 의정부에서 43번 국도를 따라 한 시간 정도 달리면 포천 산정호수에 닿는다. 최근에는 포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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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찾아가는 포천 국립수목원 2020-05-06 시민기자 변영숙ⓒ시민기자 변영숙“내가 만일 볼 수 있다면 아름다운 나뭇잎과 들꽃을 보겠어요.”늦은 오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국립수목원을 찾았다. 사람들이 빠져나간 수목원은 고요했다. 봄날 오후의 부드러운 햇빛이 키 큰 나무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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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필라와 철쭉이 아름다운 평강랜드 2020-05-06 시민기자 유예숙ⓒ시민기자 유예숙‘집콕’하는 내내 꽃 구경하고 싶어 몸살 날 지경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완화되었지만,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걱정스럽지만 조심스럽게 꽃구경하러 평강랜드에 왔다. 평일이라 한산하다. 봄 축제로 꽃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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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면역력 높이기 2020-05-04 시민기자 서상경코로나19의 위험은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전염성이 워낙 강해 누구도 완벽한 예방을 자신할 수 없다. 이렇게 불확실성이 큰 감염질환에 대항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하나는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다. 면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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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봄 풍경에 풍악이 울리니 경사로다~ 2020-05-01 시민기자 유예숙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출을 자제하고 집콕을 실천하는 중이다. 랜선 문화생활을 즐기던 중에 친구가 보낸 문자에 반가워 달려가 도착한 곳 아트밸리다. 한적했던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 언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했었나 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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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 수목원프로방스 2020-05-01 시민기자 이화준▲수목원프로방스ⓒ시민기자 이화준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물리적 거리 두기로 아직 꽃 구경을 못 했다면, 수목원프로방스에서 봄소식을 전해본다.수목원프로방스는 포천의 진산이라 불리는 왕방산 자락에 1998년부터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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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함과 죽엽산 2020-04-20 시민기자 서상경죽엽산은 포천시 소흘읍과 내촌면, 가산면에 걸쳐 세 지역의 경계를 이루는 산이다. 조선 시대에는 주엽산으로 불렸다. 죽엽산의 남쪽으로 국립수목원이 있고 시험림이 조성되어 울창하고 아름다운 숲을 보유하고 있다. 이 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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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아름다운 저수지 둘레길 BEST 5 2020-04-14 시민기자 서상경봄이 왔다. 만물은 생명의 싹이 돋고 산천은 생기가 돈다. 사람들은 두 손을 들어 봄을 맞이하고 있지만, 코로나19의 기세는 여전하다. 사람이 붐비는 장소는 발걸음이 꺼려진다. 조금 한적하면서도 자연을 즐길 만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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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구경은 안전한 평강랜드에서 2020-04-07 시민기자 이화준코로나19가 의정부 성모병원에서 확산하며 청정 지역이던 경기 북부가 위험에 노출되었다. 벚꽃은 활짝 피어 상춘객의 발걸음을 유혹하지만 강력한 물리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토요일 하루 집에 머물렀다. 하지만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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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우리길 산책으로 코로나 블루 이겨요! 2020-03-25 시민기자 유예숙징검다리가 자주 물에 잠겨 가지 못했던 포천 한탄강 멍우리길을 떠올리며 길을 나섰다. 여러 날이 지난 오늘은 괜찮을 거라고 믿고 호기롭게 발걸음을 뗀다. 미끈하게 내리꽂힌 계단을 내려가 표지판을 보고 우측으로 돌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