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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전시관 2020-10-17 시민기자 변영숙▲ 삼풍백화점 붕괴참사 전시관 ⓒ 시민기자 변영숙 모든 사물이나 사건은 서로 일정한 관계를 맺고 있거나 연관성이 있다. 그것을 우리는 흔히 맥락이라고 부른다. 사람의 말이나 행동 역시 마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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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여기 어때요? 2020-10-17 시민기자 함영미▲ 천보산 ⓒ 시민기자 함영미'가을이구나!' 높디높은 파란 하늘에 하얀 물감을 흩뿌린듯한 구름과 거리마다 나란히 마주하며 노란 빛깔로 차츰 물들어가는 은행잎들이 부지런히 가을을 알리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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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예술가곡 여행 2020-10-16 시민기자 이화준▲ 숲속 예술가곡 여행 현수막 ⓒ 시민기자 이화준 광릉숲예술인공동체가 주관한 <2020 숲속의 예술향기>의 두 번째 전시인 <2020 시선,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을 마감하는 10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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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즐거움이 있는 곳~연보랏빛 다리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2020-10-10 시민기자 유예숙 ▲ 연보랏빛 다리 ⓒ 시민기자 유예숙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계절 가을 외출하기 좋은 날씨다. 나가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코로나19로 꺼려진다. 그래도 이곳만큼은 예외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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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산과 궁예의 전설 2020-10-10 시민기자 서상경 산정호수와 억새꽃으로 유명한 명성산은 역사와 전설의 기행지다. 그 이름조차 울 명(鳴), 소리 성(聲), 뫼 산(山) 자를 써서 울음산이라 하지 않던가. 이곳뿐만이 아니다. 포천 일대의 산은 궁예의 전설을 빼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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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업계를 돕기위해 <경기도 착한여행 시즌 2>로 돌아왔다 2020-10-08 시민기자 이화준▲ 경기도 착한여행 시즌 2 ⓒ 시민기자 이화준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행 업계를 돕기 위해, 지난 5월 <경기도 착한여행 시즌 1>에 이어 <경기도 착한여행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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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20,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2020-09-30 시민기자 이화준▲ 시선 2020, 그림으로 떠나는 여행 ⓒ 시민기자 이화준 광릉숲예술인공동체에서 주관하는 <2020 숲속의 예술향기> 예술제가 명산아트힐(포천시 군내면 꽃배산2길 105)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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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뫼의 유산 2020-09-16 시민기자 서상경꽃뫼는 화산(花山)의 순우리말이다. 1659년 조선 효종 때 이곳의 화산서원이 '꽃뫼'라는 지명을 따서 화산이라는 사액을 받으면서 한자이름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화산서원에서 수학하던 선비들이 화봉산이라고 이름을 바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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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되면 조상 탓! 2020-09-09 시민기자 서상경신북면 신평리 인평대군 묘 답사기포천시 신북면 신평리에는 궁말이라는 이름의 마을이 있다. 왕족이 죽어서 묻힌 무덤이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궁말의 뒷산 왕방산 자락의 너른 터에 묻혀 있는 분은 조선 인조의 셋째아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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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숲속의 예술향기 2020-09-09 시민기자 이화준포천시는 826.57km²로 경기도에서 3번째로 큰 면적에 15만 명이 거주하는 도농복합도시로 2003년 시로 승격하였다.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하지만, 지역 내에서 문화 예술을 누릴만한 인프라 시설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