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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정전 훈련 2012-06-21 정부가 여름철 전력 소비 급증으로 인한 정전에 대비해 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지식경제부는 21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간 전 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정전 대비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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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안보 희생, 도로는 꼴등 2012-06-20 ◇ 19일 포천시 소흘읍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시공사업단에서 ‘찾아가는 실·국장회의’가 개최됐다. ⓒ G뉴스플러스 허선량“국가가 양심이 있으면 이래선 안 된다. 최전방에서 주민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국가가 도와주는 게 없다. 도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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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 동물들의 무덤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2012-06-18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에서 동물들이 차에 치여 사망하는 경우를 로드킬이라고 부르는데 우리 포천 지역도 야생동물을 포함하여 많은 동물의 사체가 길 위에 버려져 있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고속도로에서 가장 많은 로드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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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우회도로를 예쁘게 만들어 보자. 2012-05-30 43번 국도는 평소에도 통해 차량의 수가 많아서 무척이나 밀리는 길입니다. 만일 이 43번 국도가 송우리나 포천동 같은 도심구간까지 통과해야 한다면 그 정체의 길이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길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도심을 통과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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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동안 임시개통되는 대진대 길 2012-05-29 송우리에서 가산사거리를 지나지 않고 우회하는 유일한 도로인 송우 - 선단 간 도로가 본격적인 확장 공사로 자작동까지의 완공에 앞서 이번 대진대에서 열리는 국제 세계대학 태권도 선수권 대회를 위해 임시로 개통되었습니다 . 6 일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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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망·철도·경전철로 경기 북부 `뻥뻥 뚫린다! 2012-05-14 경기 북부 지역은 그동안 수도권 규제를 비롯한 각종 중첩된 규제와 함께 개발보다는 안보 논리에 의한 억제 위주의 정책을 추진해오면서 SOC 투자가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현재 경기 북부 지역 인구는 약 300만 명으로 타 시·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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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스런 의류수거함에 대한 대책이 있어야……. 2011-10-17 쓰레기 종량제 이후에 각 가정의 의류도 마구 버려지지 않고 의류수거함을 통하여 재활용의 길을 잡고 있다. 하지만 동네에 방치된 의류수거함은 관리주체도 확실치 않고, 운영주체도 확실치 않아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찌푸리게 하는 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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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시민의식 2011-09-05 몇 달 동안 쓰레기분리수거에 관한 취재를 위해 포천 시내와 외곽으로 현장답사를 다녀보았다.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모습과 일반 시민들이 제대로 된 분리수거를 하고 있는가가 관심사였다. 하지만 예상외로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며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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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응식 좌회전 신호시스템의 도입을 검토해 보아야……. 2011-09-01 파주시는 올해 초 반감응 신호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한적한 도로에서의 불필요한 좌회전 신호를 줄여 차량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파주는 소로와 농로 등이 대로와 연결되는 지형이 많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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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도로 운용으로 혼잡을 방지하자 2011-08-05 포천동 주민 센터 앞의 도로는 이번에 새로 신설된 도로까지 합하여 무려 6거리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삼거리나 사거리도 신호등이 없으면 혼잡한데 이보다 두 차선이나 더 많은 거리이니만큼 잦은 접촉사고와 혼란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