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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관리 5가지 방법

8월에 이어 9월 중순까진 반소매를 입어야 할 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언제쯤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찾아오나’란 생각이 들 정도였는데요. 9월의 끝자락에 선 지금 완연한 가을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가을이 찾아왔음을 알 수 있는 명확한 증상이 있습니다. 바로 ‘맑은 콧물’인데요. 환절기가 다가오면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란, 꽃가루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여러 원인으로 인해 코점막이 자극을 받아 생기는 질환으로 지속적인 재채기, 맑은 콧물, 코 막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기 증상과 비슷하나 감기와 달리 발열 증상이 없고 지속기간이 깁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9월에 진료 인원이 가장 많은데, 이는 가을철에 꽃가루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인자들이 많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2014년 기준 전체 진료 인원 4명 중 1명이 10세 미만 유·소아로 영유아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비염뿐만 아니라 가을철 환절기에는 늦더위와 큰 일교차로 신체의 저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호흡기 질환의 가장 큰 원인은 ‘찬 공기’로, 막바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밤낮의 일교차가 10도 안팎으로 커지는 가을철에는 신체가 균형을 잃어 면역성이 떨어져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더구나 우리 몸은 체력소모가 많은 여름 동안 열 생산을 억제하는 데 익숙해져 있다가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빨리 적응하지 못하여 피로누적으로 몸 전체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환절기 건강관리에 신경 쓰지 않으면 비염이나 감기에 걸리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나들이 가기 좋은 가을철, 건강한 환절기를 나기 위해서 꼭 지켜야 할 5가지 수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포천시

1. 물 자주 마시기

하루 2L의 물을 여러 번 나누어 섭취하는 경우 신진대사 활성화 및 몸 안에 쌓여있는 노폐물을 원활히 배출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또 건조함에 푸석해진 피부를 보다 윤기 있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외출 시 겉옷 챙기기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급격한 체온 변화로 인하여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외출 시 가디건, 자켓 등의 겉옷을 꼭 챙겨 체온 변화를 최소화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포천시

3. 충분한 숙면 취하기

불규칙한 수면습관과 부족한 수면은 몸의 저항력을 떨어뜨려 감기와 같은 환절기 바이러스 질환에 더 쉽게 노출이 됩니다. 또 스트레스로 인하여 피로도가 상승할 경우 충분한 휴식을 통해 체력을 보충합니다.

4. 깔끔한 실내환경 조성하기

환절기에는 건조한 공기로 인하여 호흡기 점막이 과민해져 기관지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실내청소를 자주 하고 환기를 충분히 시키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포천시


5. 깨끗이 씻기


환절기에는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들이 유행하는 시기로 각별한 청결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손은 신체 중 가장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포진된 부위로 ‘바른 손 씻기’를 통하여 질병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참조 : 보건복지부, 안전보건공단, 신촌연세병원 홈페이지

시민기자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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