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 시민기자
  • 생활정보
깨어나라! 근육들이여~

산들거리는 봄바람이 코끝을 스치니 기분마저 상쾌해진다. 하지만 상쾌해지는 기분도 잠시, 춘곤증인지 노곤하고 피로한 것이 온몸이 찌뿌둥하다. 제철 음식으로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야겠지만, 주기적인 운동으로 극복해야겠다. 운동은 한 번에 몰아서 하지 말고 체력에 맞춰 조금씩 자주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봄날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은 무엇일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산책, 걷기 운동이 아닐까?


걷기 운동의 효과

바쁜 현대인은 걷기나 운동을 할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나 틈틈이 하루 30분만 걷는다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첫째, 한 걸음 한 걸음 발길을 옮기며 반가운 자연의 친구를 만날 수 있다. 바위틈에 홀로 핀 민들레, 서로서로 엉켜 나 찾아봐라 숨바꼭질하는 토끼풀, 겨우내 굳은 땅을 힘차게 뚫고 돋아나는 봄나물 등. 봄이 우리에게 선사하는 소소한 즐거움이다.

둘째, 지치고 나른한 몸에 생기를 불어넣는 절호의 기회이다. 기본적으로 걷기 운동은 유산소 운동이다. 심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춘다. 뇌졸중 협회에선 간단한 걷기 운동이 뇌졸중의 위험을 매우 감소시킨다고 한다.

그 밖에 건강을 향상시키고,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을 주며, 치매를 방지하고, 신체 전반적인 근육을 자극하여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근육들을 걷기 운동으로 서서히 자극하여 깨어나게 한다면 봄의 불청객 춘곤증쯤은 거뜬히 물리칠 것이다.


*바른 자세로 걷기

파워워킹의 기본자세
- 시선은 10~15cm 정도 앞쪽에 두고 턱을 약간 당긴다.
- 어깨 힘을 빼고 팔꿈치는 약간 구부린 상태에서 두 팔을 크게 흔들어 준다.
- 배와 엉덩이 근육에 힘을 주고 허리를 똑바로 편다.
- 일반 걷기의 보폭보다 조금 더 벌린다. 보통 자기 신장의 45%가 적당하다.

발의 움직임
- 무릎을 쭉 뻗으면서 왼발을 내디딘다.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도록 한다.
- 체중을 뒤쪽에 있는 오른발의 엄지발가락으로 옮기면서 튕기듯 땅을 차면서 나아간다.
- 무릎을 쭉 뻗으면서 오른발을 앞으로 힘차게 내뻗는다.
- 왼발 끝과 엄지발가락으로 땅을 차면서 나아간다. 무릎을 쭉 뻗으면서 오른발을 힘차게 내뻗는다.

걷기 운동, 지금 시작하자!

걷기 운동은 많은 것을 필요로 하지 않고, 장소를 구애받지 않으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다. 망설이지 말고 시작하자! 잠자던 근육들을 깨우자!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공원이나 산책로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걸으며 향기로운 봄내음에 흠뻑 젖어보자.

단조로운 산책이나 걷기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다가오는 5월 포천에서 매년 주최하는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 기본은 하프마라톤 대회이지만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위해 3.8km 키즈러닝, 5km 걷기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색다른 도전과 함께 다양한 체험들을 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멋진 추억이 될 것이다.


제12회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 홈페이지 http://pocheonmarathon.com/

시민기자 함영미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보기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 5명 / 평균 5
의견글 작성
의견글을 작성해 주세요.
최대 500자 / 현재 0자
  • 계산하여 답을 쓰세요
※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 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