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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포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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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오프밸리에서는 뭐하지?!

시민기자 유예숙

 

겁이 많아 자전거도 못 타면서 굴러가는 바퀴에 끌리는지 동그란 바퀴에 매력을 느끼며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등등 자꾸만 눈길이 간다. 여행지에서 친구들이 타는 자전거를 구경하며 보고 즐기는 것에 만족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시내를 벗어나 외곽 길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종종 심심치 않게 바이크 매장을 볼 수 있다. 일상의 답답함에서 벗어나 교외로 활동하는 인구가 늘어난 현상이리라. 경기도 포천에도 산악용 오토바이를 탈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 방문했다.

ⓒ시민기자 유예숙

산 중턱 건물 입구에 들어서니 뽀얀 흙먼지 속에 부릉부릉 소리를 내며 질주하는 풍경 속에 덩치를 보아하니 어른은 아닌 듯한데 잘도 달린다. 본인 덩치보다 큰 오토바이가 버겁게 보이는데 전혀 개의치 않고 타고 있었다. 오토바이의 코스로 보이는 울퉁불퉁 올록볼록 장애물을 이용하여 만들어 놓은 길옆을 따라가다 보이는 건물 안에는 마치 매장처럼 각가지 오토바이가 가득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오프밸리 대표가 그분이 오셨다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시민기자 유예숙

건물 안에는 산악 바이크는 물론이고 매장처럼 보이는 유리 안에는 산악 바이크 취미활동에 필요한 알록달록한 옷과 가방, 액세서리 소품 등 헬멧에서 장화까지 라이더들을 유혹할 만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다. 매장 앞에는 산악 바이크 대회에서 수상한 각종 상패가 놓여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사용한 흔적이 역력한 크고 작은 헬멧과 장화가 진열되어 있어 다양한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게 했다. 다른 쪽에는 안전한 산악 바이크 활동을 위한 정비실과 열정의 뜨거운 열기를 식혀주고 흙먼지를 잠재워 줄 수도 시설도 마련되어 있었다.

ⓒ시민기자 유예숙

건물 안 이곳저곳을 구경하는 동안에도 오프밸리 대표는 모터사이클에 관한 관심이 많은 방문자의 문의에 편안하게 답해주며 안내를 이어갔다. 오프밸리는 오프로드 테마파크로 모터사이클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와 숙련된 오프로더까지 만족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초보자에서 숙련자 모두 일대일 맞춤 교육장으로 오토바이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도 클러치 조작부터 타기까지 단계를 차근차근 밝아 기본기를 다지며 실력을 향상시키어 바이크의 세계로 이끄는 곳이다.

ⓒ시민기자 유예숙

오프밸리는 서울 근교에 위치하여 구리 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과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교육장 이외의 공터가 마련되어 있어 라이더의 기본기를 다지기 위한 노면 적응력도 키우고 속도감과 방향 감각 등을 연습할 수 있다. 숙련된 오프로드를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과 심화 교육을 위해 실력이 검증된 선수 출신 강사도 초빙하여 맞춤 레슨으로 오프로드의 참맛과 성취감을 준다. 라이더들의 성향과 취향을 고려하여 난이도 상, 중, 하로 나누어진 임도 라이딩 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인기몰이 중이라고 한다.

ⓒ시민기자 유예숙

거리가 짧아 체력적인 부담이 덜한 초급 코스와 초급 코스보다 거리를 늘린 중급 코스, 산세가 험하고 거리도 길어 마니아들의 열정과 도전을 자극하는 코스로 나뉘어 있다.

오프로드 라이딩을 즐기는 마니아들이 늘고 있지만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많지 않아 아쉬운 라이더들을 위한 장소다. 또한 오프밸리가 운영하는 임도 코스는 운행이 허가된 사유지로 라이더들의 주행을 위한 오프로드 트랙으로 산림훼손과 위법의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시민기자 유예숙

체험용 모터사이클과 장비가 갖추어져 있어 모터사이클이 없어도, 모터사이클을 타고 오지 않아도 교육과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모터사이클을 소유하지 않은 라이더들도 오프로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신의 라이더들을 위해 모터사이클을 보관할 수 있는 서비스와 교육장 입구에 샤워실과 라커룸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시민기자 유예숙

오프로드를 즐기는 라이더들을 위한 장소이긴 하지만 지역사회에 소음, 환경문제 등에 유의하며 주민과 소통하여 서로 상생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박노찬 대표(오프밸리)는 말했다. 또한 라이더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오프밸리 테마파크가 확장되어 더 많은 사람이 부담 없이 즐기며 도전의 성취감을 맛보는 행복한 라이더들이 늘어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말하기도 했다.

ⓒ시민기자 유예숙

남자의 로망으로만 여기던 모터사이클의 세계가 남녀노소 모두 즐기는 취미활동으로 변모하는 시대 모터사이클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입문하고 싶다면 오프밸리를 방문하길 추천한다. 오프밸리가 제시하는 해답이 행복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

[포천 오프밸리]
-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자일리 1002-3
- 박노찬 대표 : 010 8003 8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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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의견글 1
  • 이승현 2022-07-04 삭제
    훌륭합니다. 앞으로 다양한 레져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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