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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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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울 계곡에 가면...
깊이울 오리마을

시민기자 박광복

 

'맛있다, 맛집이다‘라는 생각은 주관적인 생각과 취향이다. 고향에서 경험했던 미각의 음식점을 만나면 어떤 분위기 인지 중요하지도 않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보편적인 맛집의 의미는 무엇일까?

요즘은 SNS로 쉽게 사진과 후기글로 맛집을 전달하고 받는다. 식당 운영자와 손님이 함께 공유하면서 맛집이 탄생한다. 방문객 역시 맛집, 볼거리를 검색하고 길 찾기 앱을 의지하고 출발한다.

ⓒ시민기자 박광복

포천은 군 주둔지로 부모님과 친구들이 방문하고 한탄강, 하늘다리, 산정호수 등을 찾아간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군인의 신분으로 지내며 고생하고 있는 자식들을 위해 몸보신용으로 오리집을 추천받고 직접 검색하여 맛보고 주변을 관광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상인들은 군인은 미래의 고객으로 여기고 특별 할인을 해주곤 한다. 젊은이들은 음식이 차려지면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개인의 SNS를 활용해서 자랑하므로 저절로 포천지역이 홍보되기 때문에 지자체에서 적극 협조해야 한다.

SNS의 강력한 힘은 부정할 수 없다. 요리의 우수성과 보정으로 맛을 미각과 시각으로 즐기는 문화가 일상화됐다. 이쯤이면 음식문화가 우리 일상에 이미 자리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민기자 박광복

포천 신북면 깊이울 계곡은 왕방산 자락에 자리 잡은 명소이다. 역사적으로 포천시 선단동에서 1907년 의병 활동이 일어났었다. 그 활동지가 왕방산이었다. 왕방산은 광주산맥 서쪽 지맥인 천보 산맥 북단에 자리 잡은 산이다.

펜션, 카페, 음식점이 아름답게 자리 잡고 있고, 주변에 둘레길과 군부대와 간부숙소, 왕방산 전설 그리고 석조여래입상 등 역사 유적지가 있어서 수요와 공급이 맞아떨어지는 구조가 되어 있다. 그 아래 깊이울 계곡 상류에 저수지가 있고 주변에 카페와 펜션이 있고 하류에 음식점이 있어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춘 지역이다.

ⓒ시민기자 박광복

박가네 오리집을 운영하는 박영도 상가 번영회 회장은 '92년부터 오리집을 운영하고 있다.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듣고 식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CJ식품회사에서 다년간 지점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 식자재에 관한 모든 것과 서비스가 자연스러운 장점과 품성이 있다. 1회용은 최소화하면서 국내산 오리로 숯불 회전구이 맛집을 운영하고 있다. 보통 오리집은 전체 오리에 95%를 사용하는 반면 박가네 오리집은 70%를 사용하는 노하우로 부담 없는 가격과 담백하고 좋은 육질로 즐길 수 있다. 꼬챙이 사용은 냉동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신선함은 보장된다.

ⓒ시민기자 박광복

오리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보양식으로 인기이며, 고소하고 감칠맛이 있어서 다른 육류와는 차별화된다. 또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피부 건강, 기력 회복,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출처:네이버]

ⓒ시민기자 박광복

또한 식당 옆에 온담 가죽공예를 직접 배우고 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박영도 회장은 농민이 주인이고 농민이 살려면 특성화 작업도 해야 한다고 말한다. 깊이울이 살려면 각자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홍보가 중요하다.

박 회장은 SNS 활용을 위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포천시에 아치형 조형물과 식당 주변 전봇대에 오리 조형물 설치를 건의했다. SNS에 포토존이 될 만한 조형물은 필수 아닐까?

ⓒ시민기자 박광복

포천 고모리에 축소판이라 볼 수 있는 깊이울 상권을 살리고 포천시 방문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촉구했다. 깊이울 계곡에 투자가치는 충분하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허브아일랜드와 새롭게 떠오르는 힐데루시 자연치유농장이 있어서 공조가 필요하다.

ⓒ시민기자 박광복

박 회장은 전원주택지로도 매력적이고 둘레길도 으뜸인 이곳은 정이 깊은 정서를 존중하며 사랑한다고 했다. 깊이울계곡, 허브아일랜드, 힐데루시 자연치유농장, 포천 치유의 숲 등이 함께 공유하고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포천시의 중요한 역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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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의견글 1
  • 김정숙 2022-07-06 삭제
    깊이울에 대한 애정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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