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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이우창
포천시는 2022년 1월 26일부터 설을 맞아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깨끗한 설맞이 특별관리 추진'의 한 가지로 43번 국도인 호국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과 포천동, 선단동과 소흘 읍, 신북면 외 10개 면의 이면도로와 시가지, 한내천변 등을 중심으로 다함께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민기자 이우창
이번 설맞이 환경 개선 정화 활동은 본청 복지환경국 등에 소속된 친환경정책과 외 32과와 보건소 등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사무소가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마을 주민들과 함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포천시 전역에 대해 설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시민기자 이우창
한편, 포천시는 오는 2월 2일까지 쓰레기 특별관리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설 연휴기간 이 시작되는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는 포천 시민의 생활폐기물 처리의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대책상황반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인 1월 30일과 연휴 끝 무렵인 2월 2일에 관내 생활폐기물을 수집 ‧ 운반하여 포천 시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하였다.
ⓒ시민기자 이우창
포천시청 관계자에 따르면 포천의 친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유관기관 및 직능사회단체, 직원 모두가 참여하여 설날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포천시의 모습을 보여드린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골목 구석구석에 대한 청소는 행정기관의 역할만으로는 힘들고 ‘내 집 앞 내 상가 내가 쓸기’ 등 포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을 부탁한다는 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