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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와 신호등

도로에 차량이 늘면 당연히 밀린다. 특히 교차로가 생기면 신호등이 설치되고 한적한 시골길일지라도 조금만 차가 많아져도 정체 현상을 보인다. 물론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사거리에 신호등을 설치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굳이 없어도 될 것 같은 곳에도 신호등이 있다. 과연 다른 방법은 없을까?


ⓒ시민기자 이정식

송우리에서 대진테크노파크 앞으로 이어지는 이면도로는 왕복 2차선 도로다. 평소엔 차량이 많지 않지만 출퇴근 시간엔 제법 차들이 몰려 정체현상을 보인다. 특히 사거리 신호등이 있는 선단동 사무소에서 동두천으로 넘어가는 송선로 사거리는 꽤나 밀리던 곳이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아침 시간에도 차들이 시원하게 잘 빠져 나가기 시작했다. 이유는 몇 달 전 설치된 회전교차로 때문이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회전교차로는 평균 통행시간이 31% 감소하고 교통사고도 44%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시민기자 이정식

그런 이유 때문인지 최근 여러 지자체가 앞 다투어 회전교차로를 설치한다. 선단동의 경우,  국토교통부의 이런 결과치는 분명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 이 구간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다보니, 분명 정체 현상은 눈에 띄게 감소했고, 전보다 차량이 안전하게 교행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른다.

이곳처럼 평일 낮시간에는 차량이 많지 않다가 특정 시간에 차량이 몰려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적극 고려해 볼 만 하지 않을까? 얼마 전, 신호등을 설치한 하심곡 사거리는 신호등을 설치하고 눈에 띄게 정체 현상을 보인다. 여기도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더라면 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현장상황은 회전 교차로 설치가 쉬워 보이진 않는다. 교통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교통흐름을 위해 교차로에 신호등부터 달기보다는 회전교차로 설치를 적극 검토해보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 아닐까?

시민기자 이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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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된 의견글 1
  • 손명남 2019-01-04 삭제
    군내면 오거리에도 회전교차로 건의 합니다. 거기는 면적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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