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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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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포천 농업인!
포천 농업대학원

시민기자 박광복

 

포천에 농업대학원이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업은 가장 건강하고, 유용하며 고귀한 직업이라고 했다. 농업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준 시장님께 농업인에 한 사람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농업은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공익적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 농업도 이제는 관습 농업에서 벗어나야 하고 친환경 농업으로 과학영농을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이경숙 과장님과 교육지원과 류정민 팀장은 환경농업대학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학원 과정과 농업대 과정에 기술보급 과정과 농기계 안전교육 등 농업인이 꼭 배우고 안전하게 농기계를 활용하는 과목을 넣었으면 좋겠다.
농업대학원은 탐구하는 지성, 창조하는 노력, 도약하는 농업을 교훈으로 공부하고 있다. 대학원은 2014년 28명, 19년 28명, 20년 34명, 21년 17명을 배출했고 올해는 14명의 재학생이 공부 중이다.

ⓒ시민기자 박광복

대학원 과정은 전문농업인으로 포천 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종 기능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으로 바뀌는 아픔도 있었다. 졸업생들은 연구를 통한 논문을 발표하는 등 일반 대학원과 별 차이 없는 열공을 하고 있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큰 희열과 농업에 자부심도 크게 생겼다는 졸업생들이 많다.

2022년 7월 15일 토일관광 농원에서 제2기 졸업생들이 오래간만에 만났다. 홍경옥 회장은 애경사는 물론 동기 간에 진한 우정도 나누고, 포천농업의 미래를 함께 토의하는 시간을 자주 갖자고 했다.

ⓒ시민기자 박광복

2기 동창생들은 포천농업의 주역들이 많다.

'나무랑 국수랑' 제품으로 사랑받고 있는 김선환 님, '비타민 나무'로 인생을 바꾼 고민경님, '따복공동체'를 운영하시는 이원희, 김연화 님, '친환경 농업의 대가'이신 김익현 님, '포천사과의 선두' 김현숙 님, 그밖에 김남현, 김미옥, 이근욱, 이용호, 이경동, 오미화, 김성학, 강근식, 이송식, 장기영, 최승길, 최재순, 박광복, 김명희 님 등 포천을 빛낼 사람들이 즐비하다.

▲홍경옥 회장, 김명희 총무ⓒ시민기자 박광복

포천농업은 고령화와 기계화는 현실이다. 오죽하면 농업은 ‘기계빨’이라고 했을까. 포천농업의 미래는 전문농업인 육성과 그들의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열어가야 한다.

6차 산업이란 농업인 1차 산업의 틀에서 벗어나 2차 가공산업, 3차 서비스업과 융합하여 아우르는 개념이다. 농업이 공익적 차원과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산업으로 인식해야 한다. 이제는 농업대학원에서 농업의 대안을 찾아보자. 2기 동창생들이(회장 홍경옥)모여서 미래 농업을 걱정하는 자리가 헛되지 않게 농업기술센터의 관심을 부탁한다.

ⓒ시민기자 박광복

농산물 개방과 기후 변화로 농업의 위치가 위태롭다. 국내 농산물의 안정성이 확보되고 기후변화 대응으로 농업이 유지될 수 있는 방안은 계속 찾아야 한다. 농업대학원 2기 동창들이 시작한 작은 시작이 포천농업의 발전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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