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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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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면 어르신 봉사는 저희가 책임집니다!
관인면노인복지센터
시민기자 박광복

관인면 지역주민의 작은 정성과 행복한 노후 실현을 위한 친절 봉사 마음들이 모여 어르신을 돌보는 천사들이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관인면노인복지센터이다.

‘사회복지는 1978년 정부의 지원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복지사업법 개정(1983) 사회복지관 설치 제정(1989)이 법적으로 정비되었다’

관인농협 복지센터에서 이웃 돌봄을 할 수 있는 것도 농협 정관으로 (복지 후생 사업)복지시설의 설치 및 관리, 장제 사업, 의료 지원사업이 가능했다. 센터의 이 같은 다양한 운영으로 농촌 노인 문제 해결을 위한 자발적인 모임 단체의 자생과 그들의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지역주민과 원로 조합원, 수급자, 고령자의 다양한 복지증진 사업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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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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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박광복

법인대표인 안황하 조합장은 “농협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 봉사와 나눔을 펼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자원하는 것이 맞다”고 말한다. 용명숙 소장 역시 “고령자를 위한 맞춤 봉사는 개미후원자와 봉사자들의 희생은 지속 가능하게 하는 힘”이라고 한다.

복지센터는 포천시의 자랑이며 관인인의 의지로 2006년 7월 10일에 설치되었다. 경제적, 정신적, 신체적으로 독립이 힘든 사람을 위해 재가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목적을 갖고 시작해 방문요양기관으로 지정된 후에는 방문 목욕도 가능하게 설치신고도 했다. 달맞이꽃 봉사단(단장 김희자)도 출범시키는 쾌거도 이뤄냈다.

요즘처럼 고립된 코로나 시대에 복지센터의 역할이 클 수밖에 없다. 올겨울이 코로나와 함께하는 마지막 겨울이었으면 좋겠다. 용명숙 소장은 핵가족화에 따른 노인의 단독세대가 증가하고 일자리를 찾아 떠난 자녀분들이 많아지면서 가족 기능이 약화 됐다고 안타까워한다. 수용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안락한 여생을 보낼 수 있어야 한다고 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3ⓒ시민기자 박광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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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박광복

포천시 노인 비율이 18.10%에 비해 관인면은 34.99%(2019.12월기준, 복지센터 참고자료)으로 복지센터의 필요성을 수치로 알 수 있다.

관인 노인복지센터에는 21명의 직원과 대표 1명, 시설장 1명, 사회복지사 3명, 사무원 1명, 생활지도사 2명, 요양보호사 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헌신적인 봉사자 85명과 후원자 160명이 돕고 있다.

관인지역의 단체들과 개인들도 매우 적극적이다. 매주 수요일은 달맞이꽃 봉사단과 6사단 그 외 단체들이 밑반찬을 만들고 배달까지 한다. 화요일은 관내미용실 후원으로 가정 방문하여 커트 및 염색을 해드린다. 만성 질환자를 위한 돌봄도 포천보건소와 의정부 의료원, 관인면 진료소의 협력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는 역할도 해낸다. 이외 찜질 서비스와 목욕 서비스도 해 드리는 질 좋은 요양 봉사도 하고 있다. 봉사자들이 가정을 방문해서 관심과 사랑으로 어르신들이 삶을 마감하는 그 날까지 천사들의 날갯짓은 계속된다. 농협의 존재 이유와 가치는 농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라면 봉사센터 직원들은 농민 자녀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어르신 돌봄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용명숙 소장은 말한다.

주거 환경개선도 봉사자는 매의 눈으로 체크해서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고 한다. 응급한 상황에 주소가 생각이 안날 수 있기에 크게 써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 놓는 세심함도 보여준다. 이어 도배와 장판, 전기배선, 보일러 체크 등 어르신 주거에 안정도 봉사자들의 체크사항이라고 한다. 용명숙 소장은 매월 20명씩 외식지원을 해주고 있다고 말하면서 관인면에 식당도 자랑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물러나야 식사를 대접할 수 있다고 안타까워한다. 섭섭이식당, 벚골가든, 샘물매운탕, 기와집가든, 지장산막국수, 양지마을, 중원, 해와달가든. 관인의 맛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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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인노인복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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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박광복

짧지 않은 시간 대화를 하면서 작은 체구의 강단과 의지, 추진력은 천사 체질에서 나오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늘 온화한 미소로 직원과 봉사자, 주민이 일체가 돼야한다고 조심스럽게 전하는 용명숙 소장. 봉사자들 또한 어르신 분들께 지혜를 덤으로 배운다고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유행할 때 온라인 쇼핑과 택배 산업은 호황을 누렸다. 어디 이 산업이 단지 운이 좋았을 뿐일까?? 친환경 농업, 축산품의 판로가 어렵고 힘들 때 우리 농산물은 우리가 소비할 수 있도록 농협의 배려도 생각해볼 때다. 더불어 자녀들은 생업에 전념하며 후원하고 부모님은 지역에서 돌봄이 이루어진다면 사회의 역할도 순환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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